최정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국회 앞 1인시위 릴레이 참여

22일 최정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가 국회 앞에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1인시위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 세종시 제공
22일 최정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가 국회 앞에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1인시위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 세종시 제공

22일 최정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가 국회 앞에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1인시위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최정수 대표는 “오랜 시간 수도권 중심의 성장을 하면서 지방은 수도권에 살과 피를 내어주고 이제 죽음을 선고받은거나 다름없다. 당장 죽을 지경에 무엇을 얼마나 더 논의해야한다는 말인가? 지난 4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막은 국민의힘은 지방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6월 임시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경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1인시위 릴레이는 지난 15일 이춘희 세종시장을 시작으로, 16일 효림스님, 17일 김봉주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대외협력위원장, 18일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21일에는 안신일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기정 세종시소상공인협회 회장, 최주운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회장, 황현목 세종시상인연합회 회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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