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충남도의회 제공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충남도의회 제공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와 면담을 가졌다. / 충남도의회 제공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와 면담을 가졌다. / 충남도의회 제공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우리나라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된 것은 한국 천주교회 237년 역사에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자 국민에게 큰 선물이라”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처럼 세상의 빛이 되어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혀주고, 소외받고 힘든 사람의 희망이 되어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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