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물결’을 창당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았다. 이날 김 전 부총리는 기자회견 후 은행동과, KAIST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8일 시·구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출직공직자평가 설명회를 갖고 현직 시·구의원에 대한 평가방법과 기준 그리고 향후일정 등을 소개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7일 당사 3층 강당에서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성공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 2021.10.27 뉴스티앤티
청주동물원 곰 사육장. 새끼 곰이 먹이를 먹다가 유리벽 너머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유리벽 너머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한범덕 청주시장이 새끼 곰들을 관찰하고 있다. 이들 새끼 곰 두 마리는 지난 7월 곰 탈출 사건이 발생했던 경기도 용인의 민간 사육장에서 불법으로 번식된 반달가슴곰들이다. 현재는 청주동물원에서 임시 보호하고 있으며, 전남 구례군에 조성 중인 곰 생츄어리(보호소)가 완공되면 이사할 예정이다.반달가슴곰은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동시에 국제적멸종위기종(CITES)Ⅰ급으로 국내외적 종 보호의 필요성이 높은 개체
세종시설관리공단이 26일 보람수영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시설을 견학하고 있다.이날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함께 ▲ 수영장 정수 원리 ▲ 수처리 설비 견학 ▲ 수영장 수질 검사 체험 ▲ 안전점검 등을 진행했다.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홍범도 장군 순국78주기 추모식 및 독립전쟁 청산리대첩 전승 101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장이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1 대전수학축전을 개최하고, 온라인수학체험전·매쓰톡대회·수수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대전시민들에게 수학의 즐거움과 유용성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 대전 UCLG 총회의 성공개최 기원과 함께 미래 스마트 선도도시 대전을 형상화한 ‘상징조형물’이 22일 한빛광장에서 제막식을 가졌다.상징조형물은 가로 5.0m, 세로 1.8m, 폭 0.5m 크기로 금속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다.대전의 이니셜 ‘D’와 전자 신호의 그래픽 요소를 결합, 서로 첨예하게 연결된 사람과 사물, 공간을 표현했다.점과 선의 리드미컬한 반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 스마트 기술 선도도시로 내딛는 대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UCLG 총회를 통해 대전을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2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는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11월 13∼14일은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로 열린다. 이날 250여 대의 드론이 과학도시 대전의 밤을 장식하며 행사 개막을 축하했다. / 2021.10.22 뉴스티앤티
학부모뉴스24와 BK뉴스는 21일 BK뉴스 본사에서 취재·보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20일 오후 대전시교육청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조합원들이 대규모 총파업에 동참하고 집회를 하고 있다. / 2021.10.20 뉴스티앤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전충남세종소방지부는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갑질신고를 묵살한 충남소방본부장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 2021.10.19 뉴스티앤티
지난 주말 64년만의 가을 한파에도 불구하고 단양읍 상상의 거리 국화정원에 알록달록 국화꽃이 활짝 피었다.
태백산 '미지의 겨울왕국' 황선구 作'미지의 겨울왕국'은 태백산 내 위치한 함백산 정상의 운무 속에 서리가 덮인 돌탑을 비롯한 풍경을 마치 어느 행성에 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으로, 제20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심사위원 전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브리핑을 열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대전형 소상공인 지원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위기극복, 재기지원, 경제활력, 혁신성장 등 4개 분야로 마련된 이번 대책은 11월~12월 두 달간 1,7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될 예정이다.
충남 서산시는 16일 읍내동에 위치한 부춘산 황톳길에서 시민들이 직접 황토를 뿌리고 맨발로 다지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장, 김원균 시산림조합장, 충남맨발학교 회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는 지난해 7월 부춘산 등산로 내 서산학생수영장 인근부터 서광사 인근까지 650m를 조성하고 올해 대산목사거리까지 연장해 총 922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날 시민들이 직접 황토 100포를 뿌리고 맨발로 다질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부춘산 황톳길을 알리고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3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개선현황을 점검했다.구본환 위원장은 “직원 숙소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과 해양안전체험관 설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면서 “‘위드 코로나’에 맞는 해양수련 프로그램 발굴 추진”을 당부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반려식물을 활용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정원을 가꿀 수 있는 모델 정원을 5개의 테마로 조성했다.모델정원은 테마별로 실외정원 4개소와 실내정원 1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목원 내 생활정원(실외)과 사계절전시온실(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다.각 모델정원에서는 반려식물로 가꿀 수 있는 식물들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정원디자인도 제공한다.테마별 모델정원에 활용된 식물정보 및 조감도와 조성과정 등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내 반려식물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금산군 소재 대안학교인 간디고등학교를 찾아 청년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 지사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청년 일자리 등 충남의 청년 정책을 소개했다.양승조 지사는 “충남이 펼친 성공적인 청년 정책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주거 문제 등을 풀어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대전 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2021.10.01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