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마트 기술 선도 도시로 내딛는 대전의 이미지 형상화

2022 대전 UCLG 총회 ‘상징조형물’ 제막식 / 대전시 제공
2022 대전 UCLG 총회 ‘상징조형물’ 제막식 / 대전시 제공

2022 대전 UCLG 총회의 성공개최 기원과 함께 미래 스마트 선도도시 대전을 형상화한 ‘상징조형물’이 22일 한빛광장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상징조형물은 가로 5.0m, 세로 1.8m, 폭 0.5m 크기로 금속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다.

대전의 이니셜 ‘D’와 전자 신호의 그래픽 요소를 결합, 서로 첨예하게 연결된 사람과 사물, 공간을 표현했다.

점과 선의 리드미컬한 반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 스마트 기술 선도도시로 내딛는 대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UCLG 총회를 통해 대전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도약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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