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신병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검사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사진=코로나19 검사)
[자료사진] 코로나19 검사 / 뉴스티앤티 DB

충남 서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115~116) 추가 발생했다. 누적 발생 116명 째다.

17일 서산시에 따르면 80대와 10대 등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 115번 확진자는 음암면에 거주하는 80대로, 당진 나음교회發 N차 감염자인 서산 109번의 접촉자다. 

서산 116번 확진자는 부춘동에 거주하는 10대로, 서산 6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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