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젖줄 금강유역의 상수도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4개시도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가 손을 맞잡았다.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금강유역환경청, K-water는 2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금강유역 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금강유역환경청 정종선 청장, K-water 박재현 사장이 참석하여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깔다구 유충, 관로 파손 등 각종 수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돗물
행정
곽남희 기자
2022.08.2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