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내 2,893개소에 태양광 17,459kW, 태양열 2,297㎡, 지열1,461㎾, 연료전지 60㎾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물 등 같은 장소에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거나 건물, 주택 등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도내 8개 시군(청주, 충주, 제천, 보은, 진
충북
박상현 기자
2020.02.0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