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7일 더불어민주당 하경옥(3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유성구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교육 조례안’이 제261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밝혔다.하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옥외행사에 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구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보호와 공공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옥외행사와 안전관리에 대한 정의·적용범위·안전관리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안전관리계획과 안전점검·안전
충청북도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을 공고했다.접수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현장실사 및 4월 평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정 선정할 계획이다.지정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협)충북사회적경제센터,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사회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도내 한파 취약시설 등을 점검하며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한파로 난방 사용이 급증하면서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도내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한 이번 긴급 지원에는 총 7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재해구호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구체적으로는 경로당·마을회관 등 한파 쉼터 4600여 개소에 20만원씩·취약계층 6만 6600여 가구에 10만 원씩을 지원하며, 이번 난방비 지원은 기존에 지원 중인 경로당 난방비 지원과 취약계층 에너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가 유성구 응급의료 지원 및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투광기 설치 및 관리를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유성구의회는 27일 국민의힘 여성용(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대전광역시 유성구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제261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먼저 여성용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응급상황에서 구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제도적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7일 국민의힘 이희환(3선)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이 제261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주택가 및 생활 주변에 있는 큰 나무와 고사목 등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위험수목 처리 지원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과 위험수목 처리 등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이희환 의원은 그동안 구정질문 등을 통
대전시의회는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현안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2개 분야, 총 6명의 전문인력을 공개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정책지원관 분야의 경우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채용인원은 5명이다.이들은 지방의회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또한, 지방의회 혁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의회 운영지원 분야는 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정책, 제도 연구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이명숙(초선) 의원이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이명숙 의원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홍보 개선이 필요한 때라”면서 “주민의 수요에 맞는 생활체육 정보 전달과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고 전했다.이명숙 의원은 “첫 번째로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홍보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홈페이지 카테고리 내 관내 유관 체육시설과의 연계망을 구축하는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7일 의장실에서 제12대 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는 이날 ‘충청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 9명(민간 8, 도의원 1)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황영호 의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위촉장 수여 후에는 곧바로 2023년도 1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공무국외출장 1건에 대하여 심사·가결했다.황영호 의장은 위촉장 전달 후 “일부 타 지방의회의 공무국외출장이 외유성 관광 등으로 변질되어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과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구민 소통 다각화’ 모색에 나선다.대덕구의회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유승연(초선) 의원이 ‘대덕구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의정 정보 등을 구민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구민과 소통하기 위한 이번 조례안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의정 정보 등을 구민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대덕구의회는 최근 사회적 흐름에 맞춰 사진과 동영상 콘텐츠를 적극 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6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동수(재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관광특구 유성구의 오늘을 묻습니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발언대에 나선 김동수 의원은 유성구의 대표 관광호텔인 리베라호텔과 아드리아호텔에 이어 유성호텔마저 매각된 것을 강조하며 “유성관광특구가 본연의 의미를 다하고 있는지 돌이켜볼 때가 되었다”고 강조한 후 “매각된 호텔부지를 비롯해 온천관광지구 곳곳은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어 더 이상 관광특구가 아닌 주거특구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며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성구 민간위탁에 대한 체계적인 감사의 필요성’에 대해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양명환 의원은 “유성구는 총 69개 기관에 민간위탁을 하고 있고 이에 따른 연 소요 예산은 261억원에 달한다”면서 “소중한 혈세가 투입되고 있지만 1년에 감사하는 민간위탁 기관은 겨우 5곳으로 감사를 받지 않고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기관도 있다”고 지적했다.양명환 의원은 이어 “서울 대다수 자치구의 경우 민간위탁 조례에 ‘매년 1회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갱년기 증후군 질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선다.대덕구의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양영자(초선) 의원이 ‘갱년기 증후군 관리·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갱년기 증후군 질환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한 이번 조례안은 노화나 질병에 따라 성호르몬이 줄어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관리 및 심리·교육 프로그램 등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양영자 의원은 “중년 여성 3명 중 1명꼴로 갱년기 증후군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사회배려계층 지원 강화를 도모한다.대덕구의회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이 ‘대덕구 공공시설 내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덕구 관리 공공시설 내 매점이나 자동판매기 설치허가·관리위탁 시 사회배려계층이나 관련 단체를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하도록 하는 이번 조례안은 이들 또는 관련 단체에 대덕구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 내 매점과 자동판매기 운영권을 우선 사업대상자로 해 자립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게 골자이며, 이번 조례안 내용은 의결 뒤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하경옥(3선) 의원이 제261회 임시회에서 ‘노은 3지구 지족터널 개설 사업 추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노은 3지구의 교통체증 해소와 노은 1·2·3지구의 동일 생활권 확보 및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지족터널 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건의안에서 하경옥 의원은 “노은 3지구는 3면이 산으로 쌓인 분지 지형과 유성구 관내 13개동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과밀지역이며, 출퇴근시간 교통정체가 극심한 지역으로 지역민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
대전시가 가정용 친환경(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6일부터 접수한다.올해 지원물량은 지난해 지원된 물량보다 1만여 대 늘어난 총 2만 6804대다. 일반 가정용 2만 5718대, 저소득 가정용 1086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금액은 일반 가정은 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을 임차해 거주 중인 저소득층 가구도 교체 신청을 하면 60만 원이 지원된다.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일부 보일러회사에서 보일러 교체 비용이 60만 원을 넘으면 초과비용을 지원하기에, 설치 전 보일러회사 측에
대전시는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한 ‘2023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필요사업과 유사 직접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되는 단기사업 위주로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올해는 ▲ 정보화사업 ▲ 공공서비스사업 ▲ 환경정화사업 ▲ 기타사업 등 4대 사업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참여 인원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하천관리사업소, 5개 자치구에서 지역 수요 반영해 약 3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1억 7500만 원이다.참가 신청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세종형 자치모델을 추진한다.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2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23년 실국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다섯 번째 브리핑을 개최하고,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홍준 국장은 “올해는 제4기 세종시정을 본격화하는 해로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세부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면서 “올해 자치행정국은 세종형 자치모델 완성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소통행정 강화·평생학습도시 세종 조성·관내업체 계약률 제고·납세자 맞춤형 납세편의 제공 등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당진시청 대강당(당진홀)에서 종합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종합의정보고회에서는 20대~21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당진시민에게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살고 싶은 당진·30만 자족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계획이다.어기구 의원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총사업비 9,073억원) ▲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연륙교) 건설 실시설계비 확보 ▲ 석문산단 인입철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6일 2023년도 첫 회기인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구정질문·건의안·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봉식 의장과 정용래 청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에 앞서 35만 구민들과 임시회에 함께한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올 한해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렸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구민여러분 모두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힘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유성구의회는 새해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민원 처리 공무원 인권 보호에 앞장선다.대덕구의회는 26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흥(초선) 의원이 ‘대덕구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 조치에 필요한 예산 지원과 피해 예방·치료 등 필요 조치를 규정한 이번 조례에는 민원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을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치유 등을 위한 근거를 담고 있다.지난 2021년 기준 대덕구 민원실(대민부서)에서는 폭언·욕설 3206건과 위협·협박 906건 등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