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는 ‘제2회 한밭대학교 교원창업 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의 지원을 통해 학내 교원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원창업 예정자인 융합경영학과 백강 교수가 교원창업 추진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백 교수는 천연소재를 활용한 제품개발을 목표로 창업을 기획하고 있고, 창업동기, 창업 사업화, 기대효과, 향후계획 등 경험에 기반한 창업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대학 내 교원창업 문화 조성 및 교원창업 기업과의 지속
이화여자대학교는 11월 20(월)~22일(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에서 김은미 총장을 필두로 의대, 공대, 사회대, 조형예술대 등이 다각도로 참여해 보건의료·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월드헬스시티포럼은 인천시·보건복지부·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의 공동 주최로 올해 처음 인천에서 개최,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전 세계 20개국 150여 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50여 개 세션에 걸쳐 미래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국토개조전략Ⅱ) 세미나를 주최했다.세종대 학술정보원 정명채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종대는 국가 전략 수행 시 기민한 대처를 하기 위한 연구 기관 ‘SAIST’를 만들어 지금까지 총 6번의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국토 개조 전략으로써, 우리 한반도가 보다 더 자력자강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국가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동국대는 지난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동국대 신공학관 등 교내 일원에서 ‘2023 Dongguk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는 대학·학생·지역사회·산업체가 함께 어울려 산학교육 및 산학연협업 활동의 우수성과를 전시, 산학협력 특강 및 부대행사를 진행했다.개막식에서는 정영식 동국대 연구부총장, 길기영 서울시 중구의회의장, 김종필 내일신문 이사 등 대내외 인사들이 참여했다. 축사를 맡은 길기영 중구의회의장은 “지산학협력이 중요해지는 시점에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의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역할을
제13회 2023 서강청년영화제가 오는 11월 27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가브리엘관, 다산관 강당, 이냐시오 소강당 및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12년에 걸쳐 개최되었던 ‘서강 데뷔작 영화제’가 8년 만에 부활했다.본 영화제는 청년들이 영화 제작부터 상영, 그리고 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영화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영화인 양성의 장 역할을 한다. 영화감상회 등을 통해 한국 영화의 산실로서 유수의 동문 영화감독을 배출해오는 등 여러 활동을 해온
인하대학교 교원 창업기업 ‘딥카디오(DeepCardio)’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SmartECG-AF’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생명공학·로봇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기술을 가진 의료기기다. 혁신의료기기에 지정되면 우선 심사 등 제품화 지원을 받게 된다.‘SmartECG-AF’는 인공지능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발작성 심방세동의 확률을 표시하는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의 진단 결정을 보조하며 일반 심전도 검사에서 진단이 어려운 발작성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는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금속 플레이트 위에 샌딩 작업과 아크릴 안료 및 레진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금속판의 평면, 안료의 다양한 색층, 그리고 빛의 속성이 상호작용해 독특한 풍경을 형성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도 혼돈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안료와 샌딩 작업으로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그의 작
충남대학교 제20대 총장임용후보자로 김정겸 교수(1963년생, 교육학과)가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충남대학교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23일 온·오프라인(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과 의과대학 진료실기센터 현관)으로 제20대 충남대학교총장임용후보자 선거를 실시한 결과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정겸 교수가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1차 투표에서 김정겸 후보는 34.8%(총 환산득표수-280.7표)를 얻어, 31.3%(총 환산득표수-252.8표)를 얻은 임현섭 후보와 함께 결선투표(2차)에 진출했다.결선투표(2차)에서는 김정겸 후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22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 주관으로 ‘2023 K7U-Belt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국립한밭대, 국립군산대, 국립금오공대, 국립부경대, 국립창원대, 국립한국교통대 6개 대학에서 각 2개 팀씩 총 12개 팀 학생들이 참가하여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으며, 평가를 통한 시상식도 가졌다.영예의 대상은 ‘버섯 균사를 활용한 친환경 스티로폼’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한 국립군산대 BIOROOM팀이 선정돼 국립한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이외에
“인생에 시련이 닥쳐와 실패를 한다해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83학번 졸업생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학과 후배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한남대 영어영문학과는 23일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동문 선배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초청해 멘토 특강을 실시했으며, 영문과 학생과 교수, 졸업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최 청장은 후배들에게 ‘넘어질 순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고난을 겪으면서 다
충남대학교 CNU리더스피릿연구소가 21세기 지식인들에게 올바른 시대정신과 실천적 리더십의 방향을 안내하기 위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CNU리더스피릿연구소는 오는 25일, ‘21세기 지식인 리더십의 향방’을 주제로 2023년 추계콜로키움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번 추계콜로키움에서 양준석 교수(국민대)가 ‘이승만의 독립리더십’을, 선우현 교수(청주교대)가 ‘만하임의 지식인상(계도적 리더로서의 지식인)’을 발표할 예정이며, 박규철 교수(국민대)를 좌장으로 종합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제16회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20여 년간 소외계층 봉사와 후원에 기여해온 장 엘리사벳 현주(사회과교육과 82년졸) 동창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월)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모교 후원을 위해 1,000여 명의 이화 동창이 모이는 ‘2023 이화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아름다운 이화인’상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섬김, 봉사의 이화 정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이화 동창을 찾아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화여대 총동창회
인하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중앙아시아 3개 대학과 기후위기 대응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육 협력 협약을 진행했다.인하대학교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UT), 타슈켄트 아주대학교(AUT), 키르기스스탄의 중앙아시아 한국대학교(KICA)와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양국의 기후위기 대응 홍보·인식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기후위기 대응 교육 협력사업 공동 기획·운영, 기후위기 대응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지원에 협력 하기로 했다.
배재대학교는 지역 및 대학 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동서대학교 복합문화공간에서 동서대, 위덕대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국가평생교유진흥원의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을 진행하고 있는 ▲배재대 아펜젤러공유대학 평생교육융합학부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 등이 평생교육 선도모델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학술교류협약의 주요 내용은 ▲LiFE 2.0 사업 참여대학 간 빅데이터 공동 구축 및 활용 ▲대학의 전문인력 및 물적 인프라 상호 교
한남대학교가 ‘2023년 연구지원체계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22일 한남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평가에서 한남대는 연구비 집행 투명성과 합리성, 연구지원 전담조직 운영역량 등 연구행정 전반의 연구지원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이며, 평가체계를 대폭 개편하면서 평가지표가 까다롭게 반영돼 더욱 값진 결과다.그동안 한남대는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연구지원인력과 연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한밭대학교가 22일 호텔인터시티 가온홀에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연합 IR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사전 검토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국립한밭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기업 총 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정보·통신, 에너지·자원, 화공·섬유, 친환경·ESG 분야의 IR 피칭에 참여했다.이날 주요 협력기관으로는 대덕벤처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 소풍벤처스, Y&Archer, 로간벤처스가 참여하여 기업 아이템에 대한 투자 검토와 현장 자문을 진행했다.IR 데모데이 행사는 창
충남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있는 동문을 초청해 대학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CNU 동문 초청의 밤’을 개최했다.충남대 지역협력본부는 11월 21일 오후 7시,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CNU 동문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충남대 이진숙 총장, 강도묵 총동창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급 충남대 동문, 대학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지역 국립치과대학 설립 , 글로컬대학30 사업, RISE 사업 등 대
배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7일 ‘미래직업탐색 동아리 성과발표회’를 열고 ‘음식물 섬유디자이너’를 고안한 의류패션학과 학생들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미래직업탐색 동아리는 1~2학년 학생들이 신(新)직업 발굴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겨루는 공동체로 지난 8월 경진대회를 진행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11개 학과 동아리가 참여해 디지털 장례 서비스 컨설턴트, AI페이스 예측가, 드론조명감독, 메타버스 작가 등 다양한 신직업 아이디어가 도출됐다.이 가운데 최우수상은 ‘음식물 섬유디자이너’를 제안한 의류패션학과 학생들에게 돌
미래 에너지산업에서 주목받는 핵심 기술인 이차전지는 초기에는 주로 소형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과 같은 중대형 기기에도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리튬이온전지 기반의 ESS에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늘고 있다.리튬이온전지의 폭발 위험성과 원재료 수급 불안정 등의 이슈가 대두되면서 상용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만한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차세대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수계아연전지가 주목받고 있다.수계아연전지는 인화성 물질인 유기용매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이 21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 센트럴파크 홀에서 열린 ‘2023년 K-NIBRT 국제 콘퍼런스’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콘퍼런스는 바이오산업 선진국의 바이오공정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K-NIBRT 교육 발전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바이오산업을 위한 K-NIBRT 국제협력 파트너십 전략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이진우 K-NIBRT 사업단장, 김성보 K-NIBRT 대외부단장을 비롯해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다린 모리시 아일랜드 NIBRT 대표, 손지영 모더나 코리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