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목포시 제공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는 24일 오전 11시 Ralph B Clark Park(랄프 B 클라크 공원)에서 오렌지 카운티 충청향우회(회장 오승태)와 합동 야유회를 개최했다.전영선 남가주 충청향우회 홍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정희 남가주 충청향우회장·오승태 오렌지 카운티 충청향우회장·박형만 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 겸 미주지역 충청향우회장(재단법인 만희복지재단 이사장)·박요한 전 남가주 충청향우회장·싸니 박 전 부에나팍 시장·조봉남 OC한인회장·박남호 Orange Hospice 대표·6.25 전쟁영웅 김봉건 자국본
‘원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쌍류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원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원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학생들은 원예활동을 하며 친밀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 사회적 소통과 교감을 경험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한 여학생은 “다양한 식물을 화분과 정원에 심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해졌다”며, “원예 활동을 하면서 친구, 언니, 오빠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을 기획한
학생의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의견 개진을 위해 번호표를 들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2일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3학년도 제2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예방하자’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자’를 안건으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찬반 토론, 제안 표결, 실천 내용 토의 등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추후 각 학교 학생 자치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세종시 도로원표가 금강보행교(이응다리) 남측 광장으로 이전 설치됐다. 도로원표는 도시 간 거리를 표기하는 중요한 중심점으로 특별·광역·특별자치·시 및 군에 각 1개를 설치하며, 통상 행정청의 인근 또는 교통의 요점 지역에 설치한다.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옛 조치원 청사 인근에 설치되어 있던 도로원표를 최근 이응다리 남측 광장으로 이전 설치했다.이전 설치한 도로원표에는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창제한 한글을 이미지화한 ‘훈민정음체’를 사용하고, 주변 공간에는 ‘앙부일구’를 설치하여 세종시만의 상징적 이미지를 담았다.또, 세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전도시공사는 21일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상반기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오월드 주차장에서 실시한 이번 헌혈 봉사에는 21명의 직원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빨주노초파남보' 20일 오후 대전 동쪽 하늘에 구름을 배경으로 무지개가 떠 있다.공기 중에 떠 있는 수많은 물방울에 햇빛이나 달빛이 닿아 물방울 안에서 굴절과 반사가 일어날 때, 물방울이 프리즘과 같은 작용을 하여 분산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늘에서 태양이 위치한 반대편에 형성되며, 대부분 지표로부터 하늘에 걸쳐서 반원형 고리 모양으로 나타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관측된 무지개는 2017년 11월 27일 중화민국 타이베이에서 관측된 것으로, 9시간 내내 무지개가 떠올랐다.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20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충남 고향사랑 자문단’ 위원 추가 위촉 및 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제1부 개회 및 홍보 동영상 시청·위촉장 수여 및 기념촬영·인사말과 제2부 제도 설명 및 협조사항 전달(홍보 및 기부문화 조성 등 당부)·제도 활성화 자문 및 발전방향 논의·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충남 고향사랑 자문단은 이날 신규 위촉 26명과 기존 위원 31명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으며, 내 고향 충남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김영록 전남지사는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우승희 영암군수와 고형권 보성산업(주) 부회장,양덕준 에이스투자(주)회장,정경오 목포도시가스(주) 대표이사 등 솔라시도 개발지구별 시행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활성화를 위해'솔라시도' 전라남도 기업도시 비전을 발표하고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글자그림 김래호 작가가 서울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 전시된 작품 '천불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 작가의 '천불전'은 한국서도협회가 개최한 제29회 대한민국서도대전에서 캘리그라피부분 특선을 수상했다. 천불전은 1천 개의 불상을 모신 사찰의 건물을 뜻하는데, 불자들은 천불전 앞에서 합장하면 마음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고, 그 자체가 바로 부처님이 염원하는 세상이라고 말한다. 김 작가는 불자가 아니더라도 3년 넘게 창궐한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는 가운데 부처님의 가피가 넘치는 세상이 펼쳐지길 발원하는 뜻을 '천불전'
인도네시아 고위급 공무원들이 19일 '사회복지 견학'을 위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카냐 에카 산트(Kanya Eka Santi) 사회부 사회재활실 아동사회재활국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세종시의 사회복지 현황을 청취하고 보람종합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복지기관을 돌아봤다.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인도네시아는 최대의 섬나라로 인구도 많고 경제 발전이 빠르게 되는 만큼 복지에 대한 관심도 크다”며
'해녀 물질 체험'에 참여한 선생님이 수확한 소라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 유‧초중고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제주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제주 체험을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원들은 파도 소리를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을 교육적으로 풀어내는 생태 감수성 프로그램과 각종 바다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바닷속을 들여다보는 스쿠버 다이빙, 잘 알려지지 않은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내창 트래킹, 제주 동쪽 바다의 파도를 이용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신안군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신안군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정 주요성과 및 글로벌 도정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120만 공무원 노동자를 대변하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구성원들이 1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일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이날 ▲2024년 최저임금 시급 1만2천 원, 월급 250만 원으로 인상 ▲플랫폼 노동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 ▲업종별 차등적용, 주휴수당 폐지 등 제도 개악 중단 ▲공무원 임금 37만7천 원 정액인상 등을 요구했다.
17일 태안군 남면 몽산포·달산포·청포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3 태안 K-마린 노르딕 워킹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여자들이 노르딕 워킹법으로 걸어가고 있다.태안군이 내년 해양치유센터 준공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250명과 일반인 250명 등 총 500명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참여자들은 이날 메인 행사장인 몽산포 해변에서 출발해 해변길과 솔모랫길 코스를 노르딕 워킹으로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노르딕 워킹 강습 △마린아트 테라피 △탈라소 테라피 △파도소리 힐링 △노을바다 힐링 등 다양한
명덕산악회(회장 윤종득)는 18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황금산으로 6월 정기산행을 진행했다.이날 정기산행에는 명덕산악회 윤종득 회장을 비롯하여 윤종사 전 회장·김초영 사무국장·고양순 재무국장·류기명 운영팀장·박종은 홍보팀장과 윤종훈 재경청양군향우회장·최충희 재경청양군향우회 사무총장 등 43명이 참석하여 재경청양군향우회와 명덕산악회 회원들과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즐거운 산행을 진행했다.한편, 명덕산악회는 재경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양군 청남면 출신들의 모임이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지난 15일 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치안정책연구소, 한국셉테드학회와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5일 진천 이월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공개수업'에서 학생들과 놀이학습에 참여하고 있다.교사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공개수업은 ▲3학년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나눗셈 문제해결능력 기르기’ ▲4학년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막대그래프로 나타내기’ ▲5학년 ‘분모가 다른 진분수의 덧셈으로 문제 해결하기’ ▲6학년 ‘우리가 가고 싶은 수학여행지를 발표하고 원그래프로 나타내기’ 등을 비롯해 전학년의 수업이 지능형 수학교실과 컴퓨터실에서 이루어졌다.진천 이월초등학교는 충북교육청 지정 수학교육 연구학
대전 지역 재가장애인들이 15일 충남 보령시로 나들이 행사를 떠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 외출 기회가 부족한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전력기술(주)원자로설계개발본부가 후원했다.보령시에 도착한 재가장애인들은 개화예술공원을 관람하며 미술관 및 허브랜드 관람, 향초 만들기 체험, 카페 이용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에는 대천해수욕장의 스카이바이크를 탑승하며 멋진 풍경을 즐겼다.나들이에 참여한 김00(43)씨는 “평소 장거리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