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용산 대통령실 일원서
120만 공무원 노동자를 대변하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구성원들이 1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일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2024년 최저임금 시급 1만2천 원, 월급 250만 원으로 인상 ▲플랫폼 노동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 ▲업종별 차등적용, 주휴수당 폐지 등 제도 개악 중단 ▲공무원 임금 37만7천 원 정액인상 등을 요구했다.
최종환 기자
ntnt@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