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지역화폐 청주페이의 12월 충전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10%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12월 1일부터 청주페이를 100만원 충전하면 10% 인센티브 혜택으로 10만원이 지급되며, 이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이번 혜택은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청주페이 충전한도를 상향하여 현명한 소비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한편, 청주페이는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하며,
충북인성민주시민교육실천연합(회장 윤건영, 이하 충북인실련)과 충북미래교육포럼(회장 조용덕)은 지난 27일 옥천 충북도립대에서 지역 청소년 교육과 인성교육에 관한 주제의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 옥천의 청년교육활동가인 이해수 씨는 ‘인성함양과 연계한 청소년 교육 개선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69.3%가 지역정체성이 없다는 조사결과를 소개하면서 “능력주의와 이로 인한 교육양극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공인 마을교사’에 양성과 역할 증대에 공적인 관심, 투자가 시급하다”고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 증가에 대응해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피자 등 배달음식점 100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주요 점검내용은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행위 ▲ 식품 보관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여부 ▲ 사용 원료 등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 이물(쥐, 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관리 등이며, 점검결과는 모두 양호한 상태였다.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가구 증가로 도민들의 식생활에 배달음식이 중요해진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8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자 6명(#1134∼#113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34번째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35번째·1138번째·1139번째 확진자는 타 지역 사람으로 음성 방문차 확진자 접촉 및 증상 발현되었고, 1136번째 확진자와 1137번째 확진자는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지난 2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28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이며, 3명의 타 지역 확진자들은 이
충북 영동군은 지난 27일 자녀를 둘 이상 둔 다자녀 가족 8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회관 요리실에서 다자녀가족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다자녀가족의 자녀양육을 위한 육아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체험활동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가족 친화력을 높여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제빵 체험으로 소통과 웃음의 공간을 마련해 참여 부모와 자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버터크림을 이용한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본인만의 케이크를 만들며 모처럼의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1126~#112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26번째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9.(금) 최초로 감기몸살 증상을 보였으며, 1120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6.(금)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27.(토) 씨젠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1127번째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20.(토) 최초로 기침, 가래, 인후통, 콧물 증상을 보였으며, 111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금)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27.(토) 씨젠의료재단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1131∼#1133)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31번째 확진자는 충주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32번째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됐고, 1133번째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검사를 실시했으며, 2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지난 27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3명의 확진자들은 현재 기침, 오한, 미열, 인후통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중이며, 빠른 시간 내 동선 및 접촉자를 조사 완료하고
충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공고, 서경중, 원봉중에서 2022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을 실시했다.이번 시험에서 ▲ 공립 일반 분야는 32개 교과 335명 선발에 2,296명이 지원하여, 1차 시험에 2,143명이 응시, 평균 6.4:1의 경쟁률을 보였고 ▲ 공립 장애 분야는 22개 교과 27명 선발에 17명이 지원하여, 1차 시험에 9명이 응시, 평균 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사립 분야(장애 분야 포함)는 공·사립동시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15개 교과 31명 선발에 979명이 지원해, 1차 시험
충북교육청은 분단의 역사를 성찰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기행연수(남도평화기행)를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한다.역사기행연수에는 기수별로 희망 교원 20명씩 총40명이 참여한다.1기는 26일 1일 코스로 운영된다.극심한 냉전의 갈등과 분단 구조 속에서 민간인 희생이 컸던 경산지역과 한국전쟁 당시의 임시수도이자 피란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부산지역으로 주로 돌아본다.특히 경산 지역은 최근 작가 한강의 최신 소설인 ‘작별하지 않는다’의 무대이기도 하여 더욱 관심을 끈다.2기는 여수-순천사건의 현장으로 12월3일~4일 1박2일
청주시 기업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제7회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가 2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지역기업인,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경제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 조성과 지역 경제의 주축이자 핵심 주인공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모범적인 기업활동을 통해 기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청주시 기업인의 날’을 지정·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
충북 영동군은 지난 27일 자녀를 둘 이상 둔 다자녀 가족 8가정이 참여하여 여성회관 요리실에서 다자녀가족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군은 지역 다자녀가족의 자녀양육을 위한 육아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체험활동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가족 친화력을 높여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제빵 체험으로 소통과 웃음의 공간을 마련해 참여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았던 참석자들은 버터크림을 이용한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체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증진하고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충북도의회는 지난 12일 이숙애(청주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안’의 입법예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도내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함은 물론, 장애인의사소통 권리증진 기본계획 5년 주기 수립·시행,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교육,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설
옥천군이 유휴 인력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주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이 내년부터 민간주도의 사업으로 전환된다.25일 오후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등 참여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적일손봉사 옥천군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출발을 선포했다.그간 군과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각각 추진되던 사업을 2022년부터는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금정숙)로 일원화한다.이날 발대식에는 참여 협약을 맺은 관내 42개 참여단체는 ‘생산적 일손봉사 옥천군민운동 협약식’과 ‘군민운동선언
충북도는 이번 달 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산림휴양시설 45곳에 대한 화재예방 등 시설별 관리‧운영 상황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도내 자연휴양림 20곳, 산림욕장 14곳, 치유의숲 6곳, 숲속야영장 1곳, 산림레포츠 시설 4곳 등 총 45곳이다.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이해 도내 산림휴양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최상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설별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자연휴양림과 숲속야영장 등 숙박과 야영시설은 방역 및 청결상태, 전기‧소방시설 점검을 위주로 시행 했으며
청주시는 올해 선정한 ‘바이오 온라인 B2B 플랫폼 지원사업’ 10개사를 대상으로 11개국 바이어들과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온라인 B2B 플랫폼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주시의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유망기업의 육성과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비대면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통한 해외 수출 판로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2021년 시는 예산 7억 원을 투입해 시 소재 바이오헬스 유망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온라인 B2B 플랫폼에서 V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6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1126∼#113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26번째 확진자는 경북 포항시 확진자 접촉자이며, 1127번째~1128번째 확진자는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129번째 확진자는 증상 발현자이며, 1130번째 확진자는 회사 입사 전 검사를 실시하여 지난 2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26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1127번째 확진자는 두통 증상을 보였고, 1128번째 확진자는 몸살 증상을 보였으며,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연종석)는 25일 위원회를 개의하고, 경제통상국을 시작으로 소관 6개 기관에 대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이상정(음성1) 의원은 “지방투자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은 지역 경제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면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유치한 기업들이 잘 정착할 수 있게 해주는 방안에도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원갑희(보은) 의원은 “기업 유치는 고용효과와 같은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로 그만큼 균형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25일 이의영(청주12) 부의장과 이숙애(청주1) 의원이 충북대병원 직지홀에서 열린 제1회 공공보건의료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영성 충북대학교산학협력단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공공보건의료의 역사적 맥락과 충북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토론을 이어갔다.이의영 부의장은 축사에서 “충북의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통해 충북도민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이숙애 의원은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5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1125)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25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의 밀접 접촉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23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고, 지난 2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1월 25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현재 확진자는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를 완료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7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에 참석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비 전액 국비 부담’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박문희 의장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접종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하였으나, 내년 정부예산안에는 지방 부담을 50%로 편성해 지자체의 재정상황에 따라 백신접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한 후 “백신접종 외에도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대응 등 지방재정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4,700여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