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 등이 우수한 ‘2022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대상 업체 15개사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제조업 또는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일 기준 3년 이상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연간 총 매출액이 10억 원 이상이고,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이다.신청기간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로 4일간이며, 신청 희망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고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114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46번째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하여 11월 3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2월 1일 오전 9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지난 11월 29일부터 몸살과 오한 등 증상이 있었으며, 기저질환으로는 당뇨약을 복용중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는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1일 충북도청에서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체육회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유치위원회 이시종 위원장과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김덕호 충청남도체육회장이 참석하여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기관별 역량을 결집하고 협조하는 등 대회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상호 합의했다.협약식에 참석한 이들은 “충청권에서 최초로 국제 스포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30일 의회 회의실에서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법정의무교육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문경은 젠더교육센터-HU 대표는 ‘젠더폭력 예방교육, 여성폭력! 제대로 알아야 예방합니다’란 주제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 성희롱과 성폭력, 가정폭력과 성매매 등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문 대표는 “성차별과 직장 내 성희롱은 조직의 관행과 인식 및 조직 구성원의 태도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일상에서의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3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를 대표해 기탁금을 전달한 이상욱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이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다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노영수 회장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충북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온정의 손길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충북교육청은 일하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노동인권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우리 사회에서 노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용자와 노동자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단위학교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도내 중·고·특수학교에 노동인권 전담교사를 지정하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1회씩 총4회 연수를 실시한다.12월 7일은 남부권(옥천, 보은, 영동)옥천교육지원청에서, 12월 10일은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할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제3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본회의에서는 임영은 의원(진천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7건,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 충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본회의 휴회의 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박문희 의장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충북 영동군이 군정 싱크탱크인 군정자문단(위원장 정헌일)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발전과 위기 극복의 토대를 만든다.군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군정자문단 소분과 간담회를 운영하며 분야별 자문을 받고 있다.기존의 전체 회의 대신 군정자문단 내 기획․문화관광, 아동·여성, 복지, 농업·경제, 지역발전의 5개 분과가 각 실무부서와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있다.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면서도, 주요 군정시책의 정확한 이해를 통해 실질적인 자문 기능을 활성화해 군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1145)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45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하여 지난 29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30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현재 확진자는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다.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미호천’ 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도민의 대다수인 85.9%가 ‘천(川)’에서 ‘강(江)’으로의 명칭 변경에 대해 찬성함에 따라, ‘미호천’ 명칭 변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충청북도가 주관해 실시한 설문조사는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주간 충북도 및 미호천이 지나가는 시군인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 세종시 각 누리집과 해당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설문조사 1,065명 중 찬성 971명(91.2%), 반대 94명(8.8%), 오프라인 설문조사 1
청주시는 11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조력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4회에 걸쳐 800여명(온라인 396명, 오프라인 400여명)이 참여하는 제8회 한국피플퍼스트(PEOPLE FIRST)대회를 S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한 번에 모일 수 없어 지역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온· 오프라인으로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피플퍼스트대회는 ‘장애인이기 전에 사람으로 알려지고 싶다’는 의미를 지닌 발달장애인의 자기권리 옹호대회로 2013년에 처음 시작되었다.2019년 제7회 부산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동학)는 29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12월 14일 개최되는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육감의 출석 요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충북도와 도교육청 간의 교육회복지원금과 무상급식 예산편성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도의회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간담회와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섰지만, 양 기관은 기존의 원론적인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충북도의회에서는 이에는 오는 12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충북도지사와 충북도
충청북도는 동절기 폭설 및 한파를 대비해 도내 정신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도내 정신요양시설 4곳, 정신재활시설 10곳 등 총 14곳이다.점검기간은 2021. 11. 29부터 2022. 1. 14.까지 7주간이며 시설 자체점검과 현장점검이 이루어진다.특히 일부시설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지자체(도, 시·군) 및 안전분야 전문가와 함께 참여해 종합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중점검점 사항으로 시설안전 및 재난대응 대책과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29일 이의영(청주12) 부의장이 충북사회혁신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충북지역 고령친화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충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윤태 前사회보장정보원데이터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고령친화산업 정책 동향 및 개선방안에 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제발표와 지역사회 고령자 케어의 현주소에 대한 휴먼케어와 보듬의 사례발표 후 참석자들이 토론을 이어갔다.이의영 부의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 위드 시니어(With Senior) 사회를 맞이할 준비
충북교육청은 ‘북침설 누명’에서 32년만에 무죄 선고를 받은 강성호 교사(상당고)와 후배 교사들과의 대화 시간이 29일 오후 3시 30분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마련됐다.지난 1989년 노태우 정권 당시 6.25 북침설을 교육했다는 국가보안법 혐의로 해직과 실형의 고통을 겪었던 강성호 교사가 감내한 고초를 위로하고 교육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강성호 교사는 “진실을 믿어준 제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고, 진실의 힘으로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이번 재심과정과 무죄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1140∼#114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40번째~1141번째 확진자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42번째 확진자와 1144번째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143번째 확진자는 근무지 출근 전 선제검사를 실시하여 지난 28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29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증상을 보면 1140번째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그 외 4명의 확진자는 증상 및 기저질환
충북 영동군이 보행자 중심의 보행환경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최근 7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영동읍 중앙1,2리 영동특산물거리 구간(L=460m)에 보행환경개선을 진행했다.보행자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주민생활편익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해당 구간은 주변에 초등학교와 상가가 밀집하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어린이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었다.또한, 보행구간과 차량통행구간이 섞여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던 구간이었다.이에 군은 군민의 안전 확보와
옥천군에서 전국 최초 미세먼지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으로 도비보조와 군비를 투입한 총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옥천군 동이면 3개 마을(석탄1리, 석탄2리, 남곡리)을 대상으로 기반시설을 설치했다.사업 내용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등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수거 거점시설(재활용 동네마당) 6개소 설치, 미세먼지 알림판 5개소 설치, 무단투기 빈번장소 3개소 화단조성, 시범마을 홍보 안내판 10개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에 실시하는 양대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정치관계법 안내 및 위반행위 예방·단속업무를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총 262명(장애인 13명 포함)으로 충북도선관위 6명, 구‧시‧군선관위는 각 선관위별로 13∼20명 정도를 모집한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소정의 지원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근무를 희망하는 충북도선관위 또는
충북 청주시는 지역화폐 청주페이의 12월 충전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10%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12월 1일부터 청주페이를 100만원 충전하면 10% 인센티브 혜택으로 10만원이 지급되며, 이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이번 혜택은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청주페이 충전한도를 상향하여 현명한 소비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한편, 청주페이는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