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수세미의 섬유질 조직을 활용하는 작업을 통해 물성과 물질의 결합으로 독특한 미적 경험을 선사하는 석은정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수세미 그 자체의 특성과 입체적인 형태를 통해 자연의 표정과 색감을 표현한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석은정 작가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수세미 심을 활용해 평면적인 형식에서 점차 부조의 형식으로 발전하며, 수세미의 다양한 형상을 통
고려대학교 BK21 지속가능생활시스템교육연구단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산하 Centre for Industrial Sustainability와 함께 1월 19일(금), 1월 22일(월), 1월 23일(화) 3일 동안 캠퍼스 공유경제를 주제로 메이커톤을 개최한다.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메이커톤의 주제는 ‘물건을 사지 않고, 무분별하게 버리지 않고 ‘공유’를 독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지속가능성 공유경제 관련 웨비나 및 아나바다와 지속 가능 디자인 전시회(W
코로나 팬데믹과 대입제도 개편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가 인성교육 확대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나눔인증’ 제도를 꾸준히 실시해 화제다. 특히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보이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코로나 여파로 급격히 위축된 자원봉사활동이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데다, 대입제도 개편으로 2024학년도부터는 개인 봉사활동이 입시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자원봉사 참여율이 좀처럼 높아지지 않는 실정이다. ‘1365자원봉사포털’에 의하면 전국 자원봉사자 수는 코로나
인하대학교가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2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2년 12월 31일 기준)에서 졸업생 3천명 이상을 배출하는 전국 대학 중 취업률 4위를 기록했다.인하대학교는 취업률 72.2%로 성균관대(76.5%), 한양대(72.5%), 중앙대(72.4%)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2.4%p 상승한 수치이며, 순위도 3계단 상승했다. 현행 취업조사 방식이 도입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인하대학교는 졸업생 취업자 중 대기업 취업 비율이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수정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김태연 교수가 충남대 여성젠더연구소에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김수정 교수와 김태연 교수는 1월 16일 오후 2시 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충남대 여성젠더연구소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김수정 교수는 “모두가 성평등하고 행복한 대전·충청지역이 되는데 필요한 교육 및 제반 실천 활동을 충남대학교 여성젠더연구소가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길 희망하며 작은 마음을 보탠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학교 중국어과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13박 14일 간 재학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톈진사범대학에서 단기어학․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국립한밭대 중국어과 정주영 학과장과 전란옥 객원교수가 학생들을 인솔했으며, 톈진사범대학에서 현지 중국 교사와 함께 가정 및 유학생활, 교통, 여행, 음식, 운동 등의 주제를 가지고 실전 회화 수업을 진행했다.또, 톈진옛문화거리 등 문화고찰과 중국종이공예 등 문화체험, 톈진문예문화 등의 문화강좌 등을 통해 견문을 넓혀가는 기회를 가졌으며,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은 대학 내에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일자리매칭 등을 종합 지원하고, 대학 밖에서는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타 대학 학생 및 인근지역 청년에게까지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국립한밭대는 그동안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경력개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국 99개 사업 수행 대학 가운데 사업 성과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공동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지원, 전문상담, 청년정책 지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대학일자리사업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최고등급)’를 받았다. 이어서 2022년 3월부터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에 선정돼 2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이하 UCI) 로스쿨과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2017년부터 상호 교류를 지속해 온 양 기관은 코로나 종식 이후 첫 대면 방문을 통해 업무협약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UCI의 LL.M(법학석사) 과정 진학 시 장학금 지급 ▲학생 상호방문 익스턴쉽 프로그램 신설 ▲방문 교수 및 방문 학자 프로그램 및 학술교류 확대 등의 협력을 진행한다.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이 UCI의 LL.M과정에 진학할 경우 UCI 로스쿨은 매년 각 2만 달러(한화 약 2600만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학년도 동계방학 파이썬 초급 취업실무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1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총 16시간) 세종대 군자관 107호에서 100% 대면으로 진행된다.세종대 재학생,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과정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과정 세부 내용은 △python(파이썬)의 이해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예제를 통한 실습 △조건문과 반복문 △사용자 정의 함수와 모듈 △디렉토리와 파일 관리 △검색어 자동 실행 △실
서울대학교와 시흥시는 1월 2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제2회 대학과 도시 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 컨퍼런스의 주제는 '대학의 미래와 서울대학교의 비전,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다.이번 통합 컨퍼런스에서는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과 시흥시 임병택 시장을 모시고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협력 방안 그리고 24년도「대학과 도시」포럼 계획을 공유하며, 이것으로 23년도 '대학과 도시'포럼 행사를 마무리한다.통합 컨퍼런스 발표 연사로 유홍림 총장(서울대학교)이 나서 고등교육 활성화 및 지역대학 살리기를 위한 서울대학교의 역
인하대학교는 최근 BK21(Brain Korea 21·두뇌한국) ICT·미래자동차 융합교육 연구단 출신 김지연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지연 박사과정생은 4단계 BK21 사업에 참여하면서 전력전자 지식을 바탕으로 고효율·고전력 밀도 전력변환장치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박사과정 동안 전기·연료전지 자동차 등에 탑재된 전력변환장치의 효율, 전력 밀도, 가격 개선 등을 주제로 한 6편의 SCI(E) 논문을 작성했다. 해당 논문은 국제 우수저널인 IEEE Transactions on Industrial El
이화여자대학교가 이영주 동창(의학 72졸)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Ewha West Campus)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받는다. 이 기금은 이화여대 생활환경관(동창회기념관 포함) 등 이화여대 캠퍼스 서쪽 후문 영역을 글로벌 융합연구, 산학협력 및 창업을 이끌어갈 최첨단 미래 캠퍼스로 구축하는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화여대는 1월 10일(수) 이영주 동창을 초청해 기금전달식을 개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금전달식에는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 박민정 대외협력처장, 이혜미 대외협력처
전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이 전시되는 전자제품 기술 박람회인 ‘CES 2024’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충남대학교가 주축이 된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와 충남대 가족회사가 기술을 전시하며 주목받았다. 또, 충남대 이진숙 총장이 미국 현지를 방문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미국 현지 기업 및 대학과 활발한 논의를 전개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지난 1월 9일~12일,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 : 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운데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은 15일(월) 종로구의회와 교육연계 협력 및 지원을 위한 교육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종로구의회의 교류협력을 통해 종로구의회 의원 및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체결됐다.향후 종로구의회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커리큘럼을 적극 활용 , 종로구의회 의원 및 직원들에게 석사학위 교육 기회를 제공학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우수한 학생에게는 산학협력장학금을 지원해 학업 이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김용현 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충남대학교가 2024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충남대는 지난 1월 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학부모 및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2009학년도 이후 16년째 등록금을 동결 및 인하하게 됐다.대학원 등록금은 교육부가 고시한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5.64%) 내인 5% 인상을 결정했다.또, 학사학위 취득 유예자 중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기존에는 수업료의 8%를 납부했으나, 2024학년도부터는 11만 원 정액
세종대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후원하는 '한국경제평론가협회 출범식'이 1월 31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열린다.초대회장 신세돈, 부회장 권대중, 김대호, 최양오, 이진우, 김광석, 김대종 등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출연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와 교수들이다. 한국평론가협회는 여당과 야당을 떠나 국가를 위한 경제평론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국회의원 윤상현(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병욱(더불어민주당) 공동주최다. 주관은 세종대와 인포스탁이다.1부 신세돈 , 2부 권대중 < 부동산시장 과거-현재-미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최동휘 교수 연구팀이 휴대용 하이브리드 에너지 발전 소자(shaft-shared triboelectric-electromagnetic hybrid portable energy harvester, STEP)를 개발했다. 개발한 소자는 두 가지 방식의 발전 방식을 융합해 높은 범용성을 지닌다. 연구는 학문적 의미를 인정받아 국제 학술지인 1월 호에 게재됐다. 특히 논문 제1 저자로 경희대 학부생인 김유섭 학생이 참여해 이목을 끈다.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은 일상 환경에서 낭
고려대학교 융합에너지공학과 윤영수 교수팀이 리튬 금속 이차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후막화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널인 ‘Advanced fiber materials’(IF:16.1, 상위 1.7%)에 2023년 12월 12일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High-Performance Thick Cathode Based on Polyhydroxyalkanoate Binder for Li Metal Batterie 이다.리튬 이차전지 단일 셀의 전극 밀도를 높이는 후막화 기술은 리튬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기존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주관하고 ‘데이터경제포럼’이 주최하는 「제4회 데이터 경제 컨퍼런스」가 1월 18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혁신, 시장과 데이터: 사회 발전의 동력’을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는 생성형 AI를 포함한 데이터 기반 디지털 기술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기회와 위험을 금융, 의료,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소개 ,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융, 의료 및 공공 분야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도 디지털 전환기 한국 사회 변화의 동력으로서 데이터의 시장 활용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