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이것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해외소장품(서양 현대미술)들 중 현대미술지형의 흐름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특유의 실험성과 전위성을 시대별로 조망하며, 미술관의 소장품이 품고 있는 예술적, 시대적 가치를 소개한다.‘이것에 대하여’는 페르난도 보테로(콜롬비아 출생, 스페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프랑스), 윌리엄 켄트리지(남아공 출생, 미국), 안토니 타피에스(스페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이탈리아), 루이즈 부르주아(b.프랑스,
대전
최종환 기자
2020.05.27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