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송기민 전(前) 증평문화원장이 수집한 세계 80여 개국 100여 점의 민속인형 전시 

독서왕 김득신 문화관 두 번째 특별 기획전 '우리의 또 다른 모습, 인형(人形)'이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 증평군 제공
독서왕 김득신 문화관 두 번째 특별 기획전 '우리의 또 다른 모습, 인형(人形)'이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 증평군 제공

독서왕 김득신 문화관 두 번째 특별 기획전 '우리의 또 다른 모습, 인형(人形)'이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 세계 80여 개국의 민속 인형 100여 점을 통해 그 나라만의 고유한 정신적·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구분 전시해 문화권역별 특징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는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전시된 인형들은 고(故) 송기민 전(前) 증평문화원장이 50여 년간 세계 각국을 돌며 수집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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