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은 29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도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화재 상황에서 입주상인 이외에도 주변상권과 서천지역 전체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는 위원장에 전익현 충남도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부위원장에 김아진·이강선 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21회계연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기금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한다고 밝혔다.2021회계연도 충남교육청 예산 현액은 4조 3900억원으로 전년도 4조 163억원 대비 3737억원 증가한 규모이며, 지출액은 4조 2509억원으로 예산 현액 대비 96.8%가 집행됐다.심사 기간 위원들은 “예산편성 당시 치밀하지 못한 사업계획 수립, 예산 산출근거 부족 등 일부 예산이 부진한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 제4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기 협의회가 구성된 후 첫 번째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 2기 위원장 선출 ▲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타협의 등 충남학교협동조합 지원 관련 안건을 자문·의결했으며, 협의회는 지난 2019년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협동조합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것으로 제2기 위원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원 28일까지 2년이다.2기 협의회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한일,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24일 2022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총 1건 4억 3518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도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8조 7387억 2400만원 보다 2742억 3700만원 증액된 9조 129억 6100만원이며, 충남도의회는 충남도에 정밀한 예산분석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삭감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제외) 예비 심사 삭감액 5억 3518만원보다 1억원이
충남도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지난 23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기서(초선, 부여1) 위원장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고용안정과 일자리 사업, 지역 영향 분석, 주민복지 사업, 기업 유치 등을 도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정의로운 전환 기금이 제대로 운용될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의원은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과 관련해 보령·당진에 소형 원자력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지난 22일 제335회 임시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교육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충남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충남교육청 1차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4조 2349억원 대비 2162억원(5.1%) 증가한 총 4조 4511억원 규모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원활한 대체 교원 확보를 위한 협력 강사제도인 ‘온채움 선생님’에 대한 현황을 질의하고 “오미크론 대확산에 더욱 탄탄히 대응하고, 교육 회복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2022년도 제1차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올해 충남교육청 1차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4조 2349억원 대비 2162억원(5.1%) 증가한 총 4조 4511억원이며, 교육위는 추경예산안에 대한 적정성·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균형성 등을 면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사업의 목적·내용 등이 유사하거나 동일해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사업이 있다”면서 “비효율적인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양금봉, 이하 금강특위)는 16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금강하구 생태복원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3년 6개월간의 활동을 정리했다.금강특위는 이날 충남도 기획조정실·농림축산국·기후환경국·해양수산국 등 금강하구 생태복원 정책추진 관련부서로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금강특위는 그동안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및 금강 물이용 관련 기관·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금강하구 수질개선 대책마련 및 생태복원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7일 더불어민주당 양금봉(초선, 서천2) 의원이 ‘국가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채택 전국회의(이하 전국회의)’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국가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채택 전국회의(이하 전국회의)’가 7일 출범한 가운데, 충남도의회 금강권역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금강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 의원은 이날 공동의장에 선출됐다.충남도의회 금강특위 등 전국 3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전국회의는 이날 전남 나주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금강·영산강·낙동강·한강’ 등 4대강 국가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정신위기자 및 자살기도자의 안전망 구축 마련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양금봉(초선, 서천2) 의원의 신청으로 ‘충청남도 정신위기자 및 자살기도자 안전망 구축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재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충남 정신 및 자살위기자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제했고, 황침현 충남도 건강증진식품과장과 정준모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이 토론자로 나섰다.양 의원은 “정신위기자는 증상발현 시 본인 및 타인의 생명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지난 2일부터 7일 사이 나흘간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제출된 4조 2349억원 중 57억 40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교육위는 이 기간 동안 2021년도 제3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2022년도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조례안 11건·동의안 2건·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도 함께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했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충남도내 각급 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양금봉(초선, 서천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이 금융소비자로서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교육감이 금융교육 시행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금융교육 표준교안을 마련해 학교에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한 이번 조례안은 특히, 학생들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
드론을 충남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드론 업무 전담팀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양금봉(초선, 서천2) 의원은 25일 제33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드론의 현장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충남도의 드론업무 전담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양 의원은 “충청도 각 부서 간, 시·군 간, 유관기관과의 융·복합 현장업무추진과 드론산업 육성을 진두지휘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면서 “전담팀 신설을 통해 업무체계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재난 및 재해·소방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함께 성장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양금봉, 이하 연구모임)’은 23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가출 등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 청소년의 위기수준은 ‘위험군’ 수준에 해당하며 위험요인은 가정폭력 15.7%·학교폭력 13%·학업중단 11.3%·가출 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들은 위기를 경험했을 때 다양한 지원기관을 인지하고 있으나, 접근성 등을 이유로 실제 도움을 요청한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표를 맡고 있는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영, 이하 특위)’는 23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날 의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1년 재연장에 따른 후속 조치와 프로그램 보강 및 홍보방안을 보고했다.김대영(초선, 계룡) 위원장은 “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비가 전체 예산대비 10%로 홍보비가 너무 적다”면서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홍보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한 후 “군 문화 관련 유튜버들이 많이 있는데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교사가 자녀와 동일학교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상피제가 도입됐지만, 도내 사립고 중 여전히 적용하지 않는 학교들이 있다”면서 “시험지 유출 사건 등 재발방지를 위해 사립고에도 상피제가 적용될 수 있도록 사학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잦은 야근과 격무, 낮은 성과보상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천안·아산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스쿨존 무인단속카메라·속도제한 표지판 미설치, 통학로 불법 주정차 차량 여전히 많아 학생들 통학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지자체·경찰서와 협의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통학로 안전확보와 교통사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천안·아산지역에 신축 공동주택이 연이어 분양되고 있는데 학생들이 차량 이동량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11일 당진·청양·예산·태안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학교의 일상회복을 위해 등교, 대면활동 확대 등 선제적인 일상회복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학습, 심리·정서, 신체, 사회성 분야에서 나타난 교육결손을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체력감소는 물론 정신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9일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최근에도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고 불안과 좌절을 안기는 일이라”면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위기 아동에 대한 상담치료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의 미래 세대를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와 이용 학생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0일 제33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21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43억 7000여 만원을 대폭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이 앞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342억원(8.8%) 증액된 4조 1184억원 규모로 기정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국가지원 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 등을 담고 있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현재 학생 2인당 스마트기기 1대 보급을 현실적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