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동 주민자치회 및 새뜸마을 봉사단 연합 회원들이 21일 새롬동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 세종시 제공
새롬동 주민자치회 및 새뜸마을 봉사단 연합 회원들이 21일 새롬동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회(회장 안주성)는 지난 21일 새뜸마을 봉사단(회장 이승호)과 연합으로 새롬동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주민자치회, 봉사단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새뜸마을 봉사단원들은 새롬동 상가지역과 BRT 도로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800ℓ를 수거했으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생동감과 활력을 주고 방문객들에게는 살기 좋은 새롬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새롬동을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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