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1일 13: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명(#3176~#318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176번째(아산 538번째) 확진자는 아산 거주 70대이며, 3133번째(아산 52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9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 입원했다.

3177번째(아산 539번째) 확진자는 아산 거주 80대이며, 2997번째(아산 48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3178번째(천안 1172번째)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 20대로 지난 10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179번째(천안 1173번째) 확진자는 천안 거주 50대이며, 3165번째(천안 116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3180번째(천안 1174번째) 확진자는 천안 거주 20대이며, 2978번째(천안 109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3181번째(공주 기타 24번째) 확진자는 50대이며, 3076번째(아산 50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3182번째(아산 540번째) 확진자는 아산 거주 60대로 지난 10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