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충청남도교육청 / 뉴스티앤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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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아산장지울초등학교(이하 아산장지울초) 신설 건이 2021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가칭 아산장지울초는 2023년 7월 입주하는 탕정일반산업단지 3,027세대에서 유입되는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2023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설립 규모는 14,771㎡ 부지에 연면적 20,929㎡, 55학급(일반 51, 특수 1, 병설유치원 3) 규모로, 학생 1천 435명을 배치하며, 총사업비는 약 559억 원이 소요된다.

김현기 학교지원과장은 “초등학교 신설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는 아산 탕정지역 입주민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예정 시기에 맞추어 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11,883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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