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번째 확진자 충남 아산 30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21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16번째 확진자는 20대이며, 충남 아산 30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로 지난 15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21일 증상이 발현되어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6번째 확진자는 동거가족은 없으며, 23일 중앙1(아산)생활치료센터 입소했다.
세종시의 최근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 발생했으며, 일평균 0.85명꼴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코로나19 현장 투입 의료·방역 필수인력 아이돌봄서비스 우선 지원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한시적 특별지원’을 추진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 한시적 특별지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추후 별도 통보 시까지이며, 가구별 소득수준(중위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 60∼90% 차등 지원이 가능하다.
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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