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1893~#189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93번째(천안 806번째) 확진자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2동 거주 20대로 해외입국자이며, 지난 15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1894번째(천안 807번째) 확진자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거주 50대이며, 1710번째(천안 70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지난 15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1895번째(천안 808번째) 확진자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1동 거주 10대로 지난 15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1896번째(아산 254번째) 확진자는 아산시 배방읍 거주 40대이며, 1886번째(천안 79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