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의 힘을 모아 COVID-19(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 다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이 20일 오후 2시 시당 당직자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분향 및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이 20일 오후 2시 시당 당직자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분향 및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이 20일 국립대전현충원 분향 및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시당 당직자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분향 및 참배를 했으며, 분향 및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온 국민의 힘을 모아 COVID-19(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집권여당의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지난 18일 시당 정기대의원대회(상무위원회)에서 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이어 19일 당 최고위원회 인준으로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위원장은 시당위원장 수락 연설 등을 통해 ▲ 소통과 혁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대전시당 ▲ 365일 일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정책 중심의 대전시당 ▲ 당정 정책 협의와 공동 연구 강화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대전의 발전 ▲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 선거에서 승리하는 대전시당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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