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곤 부사장 등 직원들 농가 환경정리·수확철 지원 동참…농협 계열사와 연계한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 일환

NH농협생명은 19일 경기 성남시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임도곤 부사장과 마케팅지원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쪽파 심기와 주변 환경정리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했다.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농협 계열사들은 수확철을 맞아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참여인원 1,000명, 총 6,759시간에 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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