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 뉴스티앤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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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24일 5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52번째 확진자는 지난 20일 발열(38.8℃), 기침, 인후통 증상 있어 의원에서 진료 후 약국에서 처방약 타서 복용했으며, 20일과 21일 사촌형과 통영으로 낚시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증상이 지속되어 의원에서 진료 후 약국에 들려 처방 약 타서 복용했으며, 23일 14:00 증상 지속되어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 들려 검체 채취, 충북대병원 검사실에서 검사 실시했고, 24일 01:20 검사결과‘양성’이 확진됐다.

현재 확진자는 충북대병원에 격리입원 조치 중이며, 확진자의 이동 동선인 의원, 약국,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는 소독 조치를 완료했고, 접촉자 8명은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중이다.

충북도는 접촉자 8명의 검체 채취하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했으며, 추가 접촉자 및 이동 동선 확인 후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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