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결과 해수부 직원 확진자 A는 7일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

박완주 의원 / 뉴스티앤티 DB
박완주 의원 / 뉴스티앤티 DB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재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5일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전체회의 시 배석했던 해양수산부 확진자 A공무원에 대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의 역학조사 결과 A 확진자는 7일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역학조사를 실시한 질병예방센터장(역학조사환자관리반장)은 “3월 5일 A해수부 직원은 감염되지 않은 상태로 국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전한 바 있다.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지금 이 시간에도 방역 등에 애쓰시는 의료진과 공무원분들의 노고와 걱정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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