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23:00기준
천안시는 지난 12일 밤늦게 천안#33 확진자가 완치되어 격리 해제됐다고 13일 오전 발표했다.
천안#33(충남#37) 확진자(39세, 여성)는 지난달 28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받았던 환자였으나 지난 12일부로 천안의료원에서 완치됐다.
이로써 천안 격리해제자는 지난 6일 1명, 11일 4명, 12일 3명으로 현재 확진자 96명 중 8명이 완치됐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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