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세종에서 해양수산부 직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으면서 세종시 확진자가 모두 24명으로 늘었다.
이 중 세종정부청사 공무원 확진자는 해수부 11명, 대통령기록관 1명, 교육부 1명, 복지부 1명, 보훈처 1명 등 15명이다. 인사혁신처 1명은 천안시 통계에 포함됐다.
감염경로에 따라서는 신천지 관련 1명, 천안 줌바 워크숍 관련 8명이며, 그 외 교육부 관련 2명, 국가보훈처 1명, 해양수산부 관련 12명이 발생했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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