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7(충남#113) 확진자(37세, 남성)의 거주지는 예천한성필하우스이며, 서산#1번(충남#104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했다.

 

서선#7(충남#113) 확진자의 이동경로 / 천안시 제공
서선#7(충남#113) 확진자의 이동경로 / 천안시 제공

서산#8(충남#114) 확진자(53세, 남성)는 대산읍 한화토탈 기숙사에서 거주하며, 역시 서산#1번(충남#104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고,  무증상 양성판정자로 감염의 우려가 없어 역학조사를 하지 않아도 되나, 서산시에서는 시민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경로를 밝혔다.

지난 6일(금)은 06시 15분경 회사에서 대전가는 통근버스를 타고 대전 자택으로 갔으며 주말까지 자택에서 보냈다.

지난 9일(월)은 새벽 5시경 통근버스를 타고 서산으로 출근했으며 18시경부터 19시 30분경까지 대산점 귀족에서 식사 후 8시경 기숙사로 돌아갔다.

지난 10일(화)은 아침 9시경 서산의료원에 검진하러 가서 검체를 채취하고 오후 2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1일(수) 서산보건소를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로는 부인과 자녀 총 2명이다.
 

서산#8(충남#114) 확진자의 이동경로 / 서산시 제공
서산#8(충남#114) 확진자의 이동경로 /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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