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충남 계룡대·충북 증평 육군부대 '뚫었다'
코로나19...충남 계룡대·충북 증평 육군부대 '뚫었다'
  • 최종환 기자
  • 승인 2020.02.2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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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공군 파견근무자 1명 확진
증평 육군부대 장교 1명 확진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21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충남 1명, 충북 1명 등을 포함, 총 5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2월 21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5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 제공

새롭게 확진된 환자 52명은, 대구(38), 서울(3), 경북(3), 충남(1), 충북(1), 경기(1), 전북(1), 제주(1), 광주(1) 등이다. 이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은 39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충남과 충북의 확진자 2명은 모두 군부대에서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계룡대 공군에 시험문제 출제관으로 파견된 공군 중위 A 씨가 21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지난 17일 대구에서 계룡대 공군기상단에 파견됐으며, 다른 출제위원 8명과 같이 생활하며 부대 인근의 식당을 여러 차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계룡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영상회의를 진행하면서 확진자의 동선 등을 공유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충북 증평 소재 육군부대에서도 21일 장교 B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B 씨는 휴가 중 대구에 내려가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와 증평군도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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