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대전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변화된다.방역조치는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 경과시까지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2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문화센터를 작년 7월 재개강한 이후 2024년 문화센터 봄학기를 개강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봄학기에는 “‘서양미술의 이해와 감상’ 과목을 추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탄동농협 문화센터 개강식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고 너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병열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탄동농협 문화센터를 개강하게 되어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3년여 동안의 극복과정을 기록한 유성구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백서는 ‘위기 속에서 찾은 희망’을 주제로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한 현재까지의 ▲코로나19 타임라인 ▲코로나19 유행시기별 대응과정 ▲현장별 운영내역 및 방역 체험수기 등 유성구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 3년 7개월 간의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했으며, 최일선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의 현장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았다.특히 코로나19 발생현황, 시기별 대응내역 등 관련 내용
대전 동구는 이달 31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고 지정 격리병상을 해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최근 코로나19 검사 건수의 줄어드는 추이와 일반 의료체계 내 안정적 대응 등을 고려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다만,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 등을 고려해 안정화 시기까지 ‘경계’ 단계가 계속되며, 이 기간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 고위험군 백신 접종 및 치료제 무상 공급
박경귀 아산시장은 29일부터 4박 6일간 독일 외자 유치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박경귀 시장은 29일 저녁 독일 뮌헨에 도착하여 30일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바이에른주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하며, 이어 자동차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를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첨단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박경귀 시장은 31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충남도 투자설명회ˑ수출상담회와 K-컬쳐콘서트 등에 참여하고, 아산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외투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외자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상담하는데,
대전시는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현행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 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최근 확진자 증가세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등 연중 한두 차례 유행과 등락 가능성은 있으나, 지난 유행과 비교해 치명률이 0.02~0.04로 낮게 유지되고 있고, 의료 대응 역량 축적으로 안정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하향에 따른 주요 내용은 ▲ 재택치료 지원 종료 ▲ 일반의료체계 전환(모든 병·의원 코로나19 진료 가능) ▲ 진단검사(PCR, RAT) 유료화 ▲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 종료 ▲ 치료제·백
김경묵 광주남구의원이 11일 진행된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매년 수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활성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 생활폐기물이 증가했다”며 “남구에는 매년 일반 생활폐기물 약 2만 2천 톤, 음식물 약 1만 9천 톤, 재활용폐기물 약 4천 톤이 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불법투기 쓰레기 민원이 900~1,300건 정도 발생하고 있고, 재활용가능자원 품목별 요일
3년 4개월간 지속된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관공서들은 여전히 시민들의 청사 출입을 막고 있어 배치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당초 방역 차원에서 시행한 통제였음에도 직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있어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이다.정부는 이달 1일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리고 확진자 격리의무 및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대부분 '권고'로 하향했다.코로나19를 일상적 의료체계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으로 실제적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한 셈이다.하지만 지자체의 민원
세종시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전환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 기준을 변경 적용한다.변경된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자이거나 보건소에 격리참여를 등록한 자이며, 중위소득 100% 이내의 소득 지원기준과 지원금액인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은 현행대로 유지된다.격리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보건소의 양성확인 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URL)로 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해 양성확인 문자 통지일 다음날까지 격리참여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생활지원비 신청기한은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31일 코로나19 확진자 30명(#54,988∼#55,01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988번∼55,017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
서울시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역조치 전환 내용은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의 1·2단계 조치를 통합해 ▲ 방역조치 분야(진단, 검사 등) ▲ 의료대응 분야(병상운영, 재택치료 등) ▲ 재정지원 분야(접종, 치료제 등) 같이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방역 조치를 조기 시행하는 것이 골자다.먼저 실내 마스크 착용 또한 의원,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한다. 다만 환자들이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9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54,946∼#54,94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946번∼54,949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8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54,941∼#54,945)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941번∼54,945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7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54,929∼#54,94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929번∼54,940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54,913∼#54,92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913번∼54,928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54,894∼#54,91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894번∼54,912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4일 코로나19 확진자 21명(#54,873∼#54,893)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873번∼54,893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3일 코로나19 확진자 30명(#54,843∼#54,87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843번∼54,872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2명(#54,821∼#54,84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821번∼54,842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54,817∼#54,82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817번∼54,820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