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Ⅱ 유형(정원 2,000명 미만)' 기관 중 유일 1등급 평가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 ⓒ 뉴스티앤티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 ⓒ 뉴스티앤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에서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청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 기준으로 8.75점을 획득했으며, 정원 2,000명 미만 기관인 ‘중앙행정기관 Ⅱ 유형’ 평균 대비 0.49점과 전년 대비 0.03점이 상승하였고, 부패사건이 없어 감점 없이 5등급 기준 1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외부청렴도는 전년대비 0.15점 상승했고, 내부청렴도는 0.11점이 상승했으며, 종합청렴도는 8.75점으로 0.03점이 상승하여 ‘중앙행정기관 Ⅱ 유형’ 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청렴과 부패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모든 직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업무 수행에 있어 청렴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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