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2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 이하 행복청)과 세종시 현안 사업 추진과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 정책간담회이자 김형렬 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정책간담회는 행복청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김형렬 청장과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김양곤 세종시당 수석대변인·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최원석 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더 발전된 모습인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후 그 여파로 오는 25일로 심의가 미루어졌다.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22일 “세종시민의 간절한 바람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좌절된 것에 실망하신 시민들이 많을 줄 안다”면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좌절하지 않고 다음 본회의 때에는 기필코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 이하 기재부)에 제출한 2024회계연도 예산요구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아예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5월 31일까지 각 부처가 기재부에 예산요구안을 제출했으며, 행복청 역시 1,715억원을 제출했으나, 그 안에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없었다.행복청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사업계획이 미정이라 2024년 예산을 요구하지 않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규모 등을 포함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국회규칙’ 제정 후 부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은 2일 세종시 현안 사업 추진과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과 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이상래 행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종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대통령 공약 사항과 행복도시의 광역적 발전전략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오갔다.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행복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행정수도가 되려면 양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3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주관 진로교육원 공사 완료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감사장 수상자는 (주)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 김화봉 사업관리단장·건설총괄 담당 (주)엘텍종합건설 이명영 부사장·사업공정관리 담당 (주)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나송은 대리·전기공사 담당 (주)광원전력 황수연 부장 4명이다.이들은 총 사업비 341억원·부지면적 7693㎡·연면적 9800㎡·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진로교육원 공사 기간('2018.12.∼2023.3.)
의왕도시공사는 14일 김홍종 전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변인이 제5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사장은 의왕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도덕성과 전문성을 검증 받은 후 14일 김성제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코로나19 상황 및 대내외 여건 등을 고려하여 내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김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고양도시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행안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와 혁신의 책임경영·고객중심 경영실천·미래 일자리 창출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 이하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5-2생활권(다솜리) 공공시설 복합단지(이하 공공시설 복합단지)를 통합설계하기 위해 국장급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종시 등 4개 기관은 지난 ‘21.4월에 통합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기관장 기본협약을 체결하였고, 그 후 마스터플랜 수립·기관 간 의견 조율을 거쳐 통합설계의 구체적인 추진방법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이하 행특회계)가 지난 2006년 설치된 이후 2021년말까지 6조 2천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한도액 8조 5천억원의 72.8% 수준이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행특회계 집행률은 72.8%이며 집행금액 규모는 6조 2천억원이다.홍 의원은 “전체 한도액 8.5조원은 2003년 불변가격으로 산정한 규모라,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현재 가치로 환산할 필요가 있다”면서 “현재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9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선언이 아닌 약속이행으로 입증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세종청사 국무회의 개최 정례화로 약속 이행 및 의지 입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8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이 올해 대통령 기능·위치·규모 결정에 이어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울·수도권 소재 위원회의 세종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어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홍 의원은 “연구용역비는 고작 1억원뿐이고, 세종집무실 준공을 2027년 대통령 임기랑 맞춰 놓아 생색내기라는 우려가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를 불식시키는 길은 예산을 확대하고, 준공 기간을 단축하는 것만이 의지를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이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의 순조로운 진행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시당은 29일 ‘착착 진행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이제 정부 예산안에 반영할 차례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시당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지난 28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동 계획에 따르면, 9월 중에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참여하는 대통령 제2집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추진 로드맵 발표에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최민호 시장은 28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추진 로드맵 환영’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범정부 추진체계 구축 및 9월중 건립방안 연구용역 착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 시장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참여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추진단 발족과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건립방안 연구용역 착수를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면서 “특히, 연구용역은 그동안 논의 단계에 머물던 대통령 세종집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에 걸맞은 도로망 개선에 나선다.이춘희 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75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시 도로교통 개선대책’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출범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연간 평균 30km·총 368km 도로망을 개설하는 등 도로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운을 뗀 후 “내부순환 BRT도로(23km)와 외곽 순환도로(21km) 및 생활권별 격자형 가로망을 조성하는 등 촘촘하게 도심 도로망(총 288km)
공주시의 ‘행정수도완성공주포럼’과 세종시의 대표적인 행정수도 시민단체인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1일 오전 11시 공주시 창벽로의 트랄라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상설적 연대체인 ‘행정수도 완성 공주·세종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출범식을 개최하고, 행정수도를 완성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합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출범선언문에서 “공주시와 세종시는 연접시군으로 지리적·역사적으로 동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세종시 예정지역에 공주시의 장기·의당·반포 3개면 21개리와 대학교·우수기업 등이
국민주권행동 세종지부·국민주권행동·세종LH투기진실규명시민행동은 7일 오전 11시 국무총리 비서실 앞에서 관평원 사태 공직자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총리실에 항의서를 전달했다.이들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관평원 사태 불법특혜 공직자들 즉각 처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전 방위적인 수사를 강하게 요청했다.이들은 “기획재정부는 최근 171억이나 되는 막대한 국민혈세로 지어졌지만 유령청사로 밝혀진 관평원의 새 주인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가 된다는 발표를 했다”고 운을 뗀 후 “또한 정부합동특별조사본부는 7월 5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기공식을 가졌다.이춘희 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32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기공식 및 건립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오늘 오전 9시 30분 우리 시 4-2생활권에 들어서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기공식을 가졌다”면서 “‘각’이라는 이름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 장경각에서 따왔으며, 팔만대장경처럼 소중한 데이터를 오랫동안 보관하겠다는 의미라”며 “기공식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6일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월 9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건의안과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2020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 등을 심의·의결하게 되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만(초선, 다선거구) 의원의 ▲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촉구 건의안’, 국민의힘 윤정희(초선, 비례) 의원의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더불어민주당 황은주(초선, 나선거구) 의원의 ‘대전광역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내년부터 ‘1~3생활권 도시계획·관리 사무’를 이관한다.이춘희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11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1~3생활권 도시계획·관리 사무 이관’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신도시(예정지역) 1·2·3생활권의 11개 洞(동)지역에 대한 도시계획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면서 “이들 지역은 행복도시 도시기반시설 등이 완료됨에 따라 예정지역에서 해제돼 관련 사무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서 우리 시로 넘어오게 됐다”며 “2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27일 학생의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등 진로교육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가칭)창의진로교육원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영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서 실시해온 ‘타운홀 미팅’에서는 진로진학 및 진로교육에 대한 정책제안이 매년 1위를 차지해왔으며, 특히 자유학기제 내실화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진로교육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다.(가칭)창의진로교육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의 교육시설 지원정책으로 2017년 건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 공공건축 교육과정 - 행복도시에서 좋은 집짓기’의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행복도시 공공건축 교육과정’은 시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1부의 직무교육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2부 교양강좌로 구성됐으며, 이번 모집은 2부 과정인 ‘행복도시에서 좋은 집짓기’ 강의 부문으로 오는 10월 16일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송복섭 교수의 ‘공공건축의 미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주제별 강의가 온라인을 통해 수강생에게 제공되고, ▲ 공공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