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춤추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 보러 '옥천 용암사 운무대'로
[여행] 춤추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 보러 '옥천 용암사 운무대'로
  • 박서영 기자
  • 승인 2019.11.07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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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용암사 운무대, 지금이 ‘일출’ 사진 찍기에 최고
충북 옥천의 천년 고찰 용암사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일출을 찍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옥천으로 몰리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충북 옥천의 천년 고찰 용암사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일출을 찍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옥천으로 몰리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충북 옥천의 천년 고찰 용암사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일출을 찍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옥천으로 몰리고 있다.

일 년 중 이맘때가 옥천 용암사 운무대에서 일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고이기 때문이다.

'구름이 춤추는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운무(雲霧)대는 1전망대부터 3전망대까지 3곳이 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일출은 미국 CNN go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용암사 일출은 옥천군이 선정한 관광명소 9경에도 포함됐다.

낮게 깔린 구름은 춤을 추듯 일렁이고 금강 쪽에서 밀려오는 운해를 뚫고 떠오르는 붉은 해는 수묵화 같은 산봉우리마저 짙게 물들인다.

이뿐만 아니라 용암사는 해발 656m의 장령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등산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용암사를 거쳐 산을 넘어가면 옥천 힐링1번지 단풍이 절정에 물든 장령산자연휴양림과도 만날 수 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역시 옥천 9경 중 하나로 사시사철 멋이 있는 곳이지만 특히 이맘때 절정을 이루는 휴양림의 단풍은 설악산, 내장산 못지않다.

옥천군 관계자는 “옥천은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관광지가 많아 여행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라며, “관광지와 인근 맛집을 연계한 여행 코스를 개발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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