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일환으로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신체극 이것은 □이 아니다!’를 선보인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일환으로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신체극 이것은 □이 아니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작품은 전국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신체연극으로 선정된 작품이라 그 관심이 더욱 뜨겁다.

‘신체극 이것은 □이 아니다!’는 삶의 무대를 비현실적인 가상공간갤러리인 이것은 □이 아니다! 전시공간으로 옮겨와, 전시장을 찾아드는 평범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부조리한 에피소드를 극적인 움직임과 제스처를 통한 이미지바레이션, 위트 있는 블랙코미디로 몸짓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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