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 대표 "박범계 후보, 12년간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반문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양홍규 후보 제공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양홍규 후보 제공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의 박태원 대표는 “1인 가구가 늘고 출산율은 줄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문제가 대전의 청년소상공인들에게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고 현실을 한탄했다.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지지선언을 진행한 가운데, 양홍규 후보와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 회원들이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양홍규 후보 제공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지지선언을 진행한 가운데, 양홍규 후보와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 회원들이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양홍규 후보 제공

특히, 박태원 대표는 “우리 청년들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지금 대전의 청년문제와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 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12년간 대전 서구을에서 국회의원을 하신 민주당 후보는 그동안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라고 반문했다.

박태원 대표는 끝으로 “만일, 민주당 후보님이 긴 시간 동안 잘하셨다면, 청년·저출산 문제가 이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면서 “대전 서구의 발전을 위해 그만해달라”고 요청한 후 “이 자리에 청년들은 이제 서구을이 새롭게 바뀌기 위해 새로운 인물 양홍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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