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 민심에서 다시 시작할 것"..."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가짐으로 시대의 변화·군민의 꾸짖음에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일 것" 약속

박덕흠 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 박덕흠 후보 제공
박덕흠 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 박덕흠 후보 제공

박덕흠 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을 마친 박덕흠 후보는 “능력! 경륜! 노하우! 모두 갖춘 후보야말로 군민이 원하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유치해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초보가 아니라 전문가라”며 후보자 등록에 대한 각오를 피력했다.

박덕흠 후보의 주요 총선 공약은 ▲ 年 120만원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 농업 수입보장보험 확대 ▲ 쌀 수매가격 산정 시 물가상승률 반영 추진 ▲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영동까지 연장 추진) ▲ 옥천 역세권 개발 추진 ▲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 추진 ▲ ‘K-김치’ 선도지역 지정 및 유기농 관련 업체 유입 추진 ▲ 영동-옥천-보은-진천 간 고속도로 조속 추진 ▲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 농업진흥지역·그린벨트 해제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덕흠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초심으로 돌아가 민심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가짐으로 시대의 변화·군민의 꾸짖음에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박덕흠 후보는 이어 “동남4군 발전을 시키기에 지금이 최적기라”면서 “집권 여당의 힘과 중진의원의 능력을 동남4군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며 동남4군 발전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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