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개최..."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사저는 충청도여야...김성회가 앞장설 것"..."동남4군을 충청메가시티의 배후관광지로 육성하고, 괴산에 전국 최대·최고의 계곡관광지 조성할 것"..."이민청 충북 유치·글로벌빌리지 조성·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지난 13일 괴산 장날 산막이 전통시장 찾아 6년 만에 나용찬 전 괴산군수와 지역 반딧불이 회원들과 만남

김성회 국민의힘 동남4군(괴산·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성회 예비후보 제공
김성회 국민의힘 동남4군(괴산·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성회 예비후보 제공

김성회 국민의힘 동남4군(괴산·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항상 ‘충청은 저의 뿌리’라며 자신이 ‘충청의 아들’임을 강조하신 우리 충청 주민의 대통령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마쳤고, 앞으로도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할 이 김성회가 직접 대통령을 뵙게 간곡히 부탁드려서 반드시 충청도에 사저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이어 “충청메가시티의 배후기지인 동남4군에 ‘동남4군 관광벨트’를 조성하면 생활인구가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면서 “괴산의 산막이 옛길 및 달천강길·보은의 속리산 둘레길·옥천의 대청호수 둘레길·영동의 소백산길을 연계하면 전국 최대·최고의 트레킹·라이딩 코스를 개발하고, 동남4군의 모든 관광 콘텐츠를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가칭 ‘동남4군통합관광상품권’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김성회 예비후보는 “괴산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수려하고 깨끗한 계곡이 많다는 점이라”면서 “많은 계곡들은 연계하고 둘레길·크래킹 및 라이딩 코스 개발·친환경 숙박시설 조성·계곡 정비 등을 통해 전국 최대·최고의 계곡관광단지를 조성하면, 생활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강조한 후 “괴산의 계곡관광단지를 ‘동남4군 관광벨트’와 연계하고, 괴산의 계곡을 테마로 한 국제 대회를 개최하여 괴산 계곡 관광을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회 국민의힘 동남4군(괴산·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성회 예비후보 제공
김성회 국민의힘 동남4군(괴산·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성회 예비후보 제공

아울러 김성회 예비후보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원스톱 행정지원센터·외국인 노동자 숙소·다문화 지원센터 등을 갖춘 ‘글로벌 빌리지’를 조성해 한다”고 제안한 후 “지역주민·다문화가정·외국인 노동자가 함께 어울려 살며 다양한 문화가 융합될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하면 인구감소·지역소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끝으로 “글로벌 빌리지의 조성과 운영 과정에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소멸하는 농촌지역을 다양성이 공존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농촌부흥의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이라”면서 “이민청을 반드시 충북에 유치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한 후 “이민청을 유치하면 연간 3조원의 경제적 효과, 3,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3,300억원의 예산 집행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빌리지’ 및 ‘제2의 새마을운동’과 결합되어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으로 내정되면서 ‘윤통의 복심’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현재 (사)한국다문화센터 대표·YC청년회의 충청 충북대표를 맡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상임자문위원·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시민사회특보·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반딧불이 중앙회장·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반딧불이 중앙회장을 역임한 김성회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괴산 장날 산막이 전통시장을 찾아 6년 만에 나용찬 전 괴산군수와 지역 반딧불이 회원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 김성회 예비후보 제공
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반딧불이 중앙회장을 역임한 김성회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괴산 장날 산막이 전통시장을 찾아 6년 만에 나용찬 전 괴산군수와 지역 반딧불이 회원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 김성회 예비후보 제공

한편, 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반딧불이 중앙회장을 역임한 김성회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괴산 장날 산막이 전통시장을 찾아 6년 만에 나용찬 전 괴산군수와 지역 반딧불이 회원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반딧불이 괴산지회장을 역임한 나용찬 전 군수는 지난 2017년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반딧불이 괴산지역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괴산군수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이날 상점들을 돌면서 명함을 돌렸으며, 나용찬 전 군수처럼 충북지역 반딧불이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이어질 경우 당선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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