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처럼, 나라와 종로구를 위해 용맹하게 싸워 이기겠습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2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오는 4월 총선에서 이순신 장군의 임전무퇴 정신으로 용맹하게 싸워 이길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윤종복 서울시의원과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이시훈·김하영·이응주·이광규·박희연 종로구의원과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종로사수·임전무퇴·총선승리’ 등의 의지를 재천명했다.

또한 최재형 의원은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에 이어 세종대왕 동상과 광화문 앞에서도 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앞서 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신설동역·동묘앞역·동대문(흥인지문)역·종각역 네거리와 광화문 등에서 설명절 귀경객들에게 ‘귀경 인사’를 건넸으며,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 회원들은 “종로구 당원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단결해 종로를 그리고 최재형 의원을 기필코 지켜내겠다”고 역설했다.

최재형 의원은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의 용맹함과 부친인 고(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대한민국을 밝혀라’는 가르침을 가슴속에 새기고 4월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