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해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종로의 정통성'을 구민들과 함께 지켜 나갈 것"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3일 종로구의 한 영화관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 등을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정경희(초선, 비례) 의원을 비롯하여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 명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최재형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우뚝설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당시 결정적 결단 등에서 비롯됐다”면서 “우리나라의 정통성 등을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다시 되새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재형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 1번지인 종로구에서 종로를 사수하는 것은 보수의 정통성을 다시 세우는 것이라”면서 “재선에 성공해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종로의 정통성’을 구민들과 함께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건국전쟁’은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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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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