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건전성 최고등급 영예...상호금융 13년 연속 클린뱅크 '금 등급' 달성
이윤천 조합장 "대전원예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자산건전성 안정을 위해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

대전원예농협은 1일 전국 최초로 2023년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원예농협은 1일 전국 최초로 2023년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은 1일 전국 최초로 2023년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고정이하여신비율·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및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자산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특히, ‘명예의 전당’은 2022년 신설된 등급으로 최우수 ‘금’ 등급을 10년 이상 연속하여 수상하여야만 달성할 수 있고, 대전 및 충청지역에서는 대전원예농협이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전국에서 5개 농협만이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윤천 조합장은 “최근 부동산 PF부실 우려 등으로 대출시장 자체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면서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대전원예농협은 자산건전성 최고의 등급인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을 2년 연속 입성할 수 있어 더욱 영광이라”며 “대전원예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자산건전성 안정을 위해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원예농협은 2023년 대전농협 중에서 대출금 순증금액 1위 달성과 자산건전성 최우수 등급인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을 달성하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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