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참외·대파 3개 주요 농산물을 동일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고물가 기조에 대응하여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정부 납품단가 지원 및 자체할인·정부할인쿠폰 등을 적용하여 ▲ 사과(1.5kg/봉지) 10,430원 ▲ 참외(1.2kg/봉지) 13,500원 ▲ 대파(1단) 1,386원에 판매할 계획이다.품목별 행사 기간은 사과 4.2~7·참외 4.8~12·대파 4.2~12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괄본부장 김영훈)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가 육성·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새농민 대전광역시회(회장 백석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4년 주요활동 계획이 논의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특히, 충남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단장 천종필)에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한국새농민 대전광역시회는 지난 2021년 3월 충남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과 청년창업농 육성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한국새농민 대전광역시회는 협약 이전부터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은 1일 전국 최초로 2023년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고정이하여신비율·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및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자산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특히, ‘명예의 전당’은 2022년 신설된 등급으로 최우수 ‘금’ 등급을 10년 이상 연속하여 수상하여야만 달성할 수 있고, 대전 및 충청지역에서는 대전원예농협이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전국에서 5개 농협만이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1일 11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진잠농협 정태천(45세)‧카시모바디요라(40세) 부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정태천‧카시모바디요라부부는 13년간 품질 좋은 대추방울토마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지속적인 경영개선과 영농기술 습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대전광역시 한밭가득 인증‧친환경농약을 직접 제작하는 등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을 하고 있다.한편,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증진과
농협중앙회는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2003년부터 매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 최상기 강원 인제군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천영기 경남 통영시장 총 9인이 수상했다.이날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은 7일 지역농업인들의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농작물용 아미노산제제 및 저온기 피해경감용 영양제의 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역농업발전사업’은 해마다 반복되는 봄철 냉해 피해와 폭염·폭우 등의 기상재해를 극복하고, 이로 인한 농작물 생육장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대전원예농협의 협력사업이며, 금번 지원사업으로 대전지역 약 300여 농가가 농작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지원을 받게 되었다.이윤천 조합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가 잦은 만큼 농작물의
최근 쌀값이 2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쌀 수확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정한 산지 쌀값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수확기 쌀값 20만원 유지 가능한가? 긴급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를 비롯하여 쌀 생산자 단체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농협 벼 전국협의회가 후원하며, 이날 토론회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3일 많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출신 퇴직 인사들이 농협 자회사로 재취업해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농협중앙회 출신 퇴직 인사가 자회사에 임원으로 재취업한 수는 109명이며, 이들의 연봉은 지난해 기준 평균 2억 3,000만원이고, 농협중앙회의 최근 5년간 M급 이상 퇴직자 274명 중 109명이 자회사에 임원급으로 재취업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비율은 무려 40%에 육박한다.연봉만 높고 전문성은 낮은 낙하산 퇴직 인사가 자회사 임원직으로 재취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13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농업지원사업비 4조 3,224억원을 조성하여 전체 사업비의 46%에 달하는 1조 9,756억원을 인건비·특별퇴직급여·경비 등 사업관리비 명목으로 목적에 부합하지 않게 운용해왔다고 밝혔다.‘농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농업지원사업비는 교육지원사업 및 유통지원사업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고 인건비 등 사업수행을 위한 제반 비용으로는 최소한으로 운용되어야 하며, 농협중앙회에 대한 지도·감독 의무를 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는 2021년 공직유관단체에 징계처분으로 승진임용 제한 처분을 받은 경우 명예퇴직수당 지급을 하지 못하도록 권고했지만, 농협은 해당 규정을 마련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3일 최근 5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및 자회사의 명예 퇴직자 중, 32명은 징계로 인해 승진이 제한됐음에도 명예퇴직했고, 6명은 징계기간 중 명예퇴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중앙회 및 자회사 별 징계 명예퇴직자 현황은 ▲ 중앙회 3명 ▲ 생명 1명 ▲ 손해 2명 ▲ 은행 28명
농협이 외국산 농산물에 대응해 우리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명인·명작 농산물사업’이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12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발굴된 명인·명작 농산물 35개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명인·명작 농산물은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농산물인 명인·명작을 선정하여 농협이 100% 책임 판매하는 사업이나, 명인·명작 농산
농어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초부터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에 가장 적극적인 기부 참여 활동을 펼쳐야 할 농·수협 임직원들이 정작 기부금 참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이 11일 해당 기관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축산물 답례품으로 농업인의 실익을 도모해야 할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지주·자회사는 임직원(2만 8,000여명)들의 기부금 납부 현황도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설립 목적이 있는 수협중앙회(회
지난 2017년부터 2023년 8월까지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는 총 264건의 횡령 사고가 발생했으며, 전체 횡령 규모는 5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실이 10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지역 농축협에서는 563억 규모·농협은행 31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횡령 사고 금액에 대한 회수율은 59%에 불과해 244억원은 아직까지 회수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더 큰 문제는 이같은 횡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인삼검사소의 검사 물량이 7년 사이 1/3토막 수준으로 줄었으며, 같은 기간 인삼검사소 연간 이용 인원도 절반 수준으로 줄고, 누적적자가 13억원이 넘어 인삼검사소가 검사물량 감소·이용인원 감소·적자 증가로 3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이 6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유일한 인삼 국정검사 기관인 농협 인삼검사소의 운영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농협 인삼검사소는 2017년 농협경제지주로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은 27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도시형 지역축협 2그룹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곳 농·축협을 대상으로 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일정 그룹으로 분류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평가로 대전축산농협은 농업인 지도·농산물 유통 및 판매·신용사업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양하여 1위를 달성했다.신창수 조합장은 “대전축산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상반기 업적평가에서 1위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0일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일환으로 고금리 시기 영농비용 절감을 지원하고자 농협중앙회가 1.65%의 이자를 지원하여 고객은 최저 연 3%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함께하는 100년 농촌 저금리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청년 창업농·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천만원 2년 이내 기간으로 운전자금 용도 신규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 대환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함께하는 100년농촌 저금리대출’의 총 한도는 1조원으로 최소 2만여명의 농업인에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은 16일 2022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실시한 평가에서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및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대전축산농협은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 관리 강화로 내실 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였고, 각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상호금융대상 대그룹 1위 및 종합업적평가 그룹 2위의 영예를 안았다.신창수 조합장은 “이 모든 성과는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도 대전축산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여신 추진 우수 농협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더욱이 이번 수상은 급격한 금리 인상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진잠농협의 비전인 오∙오∙오(예수금 5000억원, 경제사업 500억원,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성과의 연속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진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은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회덕농협은 지난 2021년 총자산 1조원 달성에 이어 2022년 회덕농협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달성(12월 27일 기준)했으며, 이번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과 임직원 모두가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수범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전국 최초로 2022년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고정이하비율·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및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 평가하여 자산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특히, ‘명예의 전당’은 2022년 신설된 등급으로 최우수 ‘금’ 등급을 10년 이상 연속하여 수상하여야만 달성할 수 있으며, 대전 및 충청지역에서는 대전원예농협이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