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창현(비례) 국회의원이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경제플러스 단장에 선임됐다. / (사진=윤창현 국회의원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윤창현(비례) 국회의원이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경제플러스 단장에 선임됐다. / (사진=윤창현 국회의원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윤창현(비례) 국회의원이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경제플러스 단장에 선임됐다. 

윤창현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총선 경제정책 공약을 총괄할 경제플러스단 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경제통으로 통한다.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설립추진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이번 국민의힘 경제공약에 대전 투자금융과 대전은행 설립 등 지역경제 현안도 포함되지 않겠냐는 기대이 높아지고 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힘의 약속은 총선 직후부터 윤석열 정부와 당정협의를 통해 곧바로 실천될 수 있는 '직불카드'와 같은 성격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동구의 청년과 워킹맘, 소상공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격차해소를 위한 정책, 국민뜻대로 국민의 삶이 바뀌는 약속을 국힘 총선 공약에 담아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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