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18일 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18일, 당진시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당진시 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지역 내 48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소외계층들에게 ‘이불과 담요 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매년 당진시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는 27일에도 당진시 사회복지대상 포상을 위해 250만 원을 기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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