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스마트도시 분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아산시가 ‘스마트도시 분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아산시가 ‘스마트도시 분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14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유공 표창에서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표창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아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공모 선정,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추진 등 스마트도시 업무 전반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수상은 ‘충남형 스마트 모델’ 추진의 결실이다”라며,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현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아산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아산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교통거점과 노후화된 온천지역을 연결해 관계 인구 유입 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년간 총 240억 원(국비 120, 지방비 12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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