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대전문화재단 2023 차세대artiStar 원민지의 첼로 리사이틀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 2023 차세대artiStar 원민지의 첼로 리사이틀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 2023 차세대artiStar 원민지의 첼로 리사이틀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원민지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 후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학사, 줄리아드 음대석사 학위와 콜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학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올해부터는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원민지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민경식의 반주로 낭만 작곡가인 요하네스 브람스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관람문의는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차세대Artistar지원사업은 실력있는 젊은 예술가를 선정해 지역 대표 예술인 육성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에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멘토링, 해외연수, 컨설팅, 연구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