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충남도에서 실시한 토지행정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서천군은 충남도에서 실시한 토지행정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토지행정 평가 기준 6개 분야 36개 세부 평가에서 ▲지적측량검사 ▲부동산거래 ▲공간정보 운영 및 드론활용 ▲도로명주소사업 ▲특수시책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각종 개발사업 완료 후 지목이 정리되지 않은 공공용지를 현행화하고 불법전용 농지를 양성화하여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지목현실화 기술지원사업에서 평가위원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혁신 의지를 담은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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