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무단횡단방지시설에 대해 개선 요구

천안시의회는 지난 5일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의 김명숙 의원이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무단횡단방지시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회는 지난 5일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의 김명숙 의원이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무단횡단방지시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5일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의 김명숙 의원이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무단횡단방지시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명숙 의원은 “불법 유턴과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설치된 안전시설인데 신속하게 보수가 되지 않아서인지 망가진 채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며 실제로 파손된 무단횡단방지지설에 의해 주행 중 피해가 발생되어 구상권 청구가 된 부분을 지적했다.

김명숙 의원은 이어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보수를 하고 수시로 점검을 통해 파손된 구간을 확인하여 시설물 유지·보수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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