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권오중)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천안시 주요사업 대상지 10개소에 대하여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세부적으로 1일차에 ▲ 불당3교 재가설 현장 점검 ▲ 성성호수공원 공영주차장 확보 관련 ▲ 백석마을1차아이파크아파트 후문 앞 도로 개선 관련 ▲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운영 점검 ▲ 안서동 동보아파트 앞 버스승강장 현장 확인 등의 5개소이며, 2일차에 ▲ 용소초등학교 입구 공원(용곡7공원) 조성 관련 ▲ 남부대로 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9일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등 총 54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8명의 의원이 긴급 현안 및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12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활발하게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책을 촉구하였고, 또한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3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의원이 13일 제267회 임시회에서 고령운전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된 조례안에는 고령운전자 실태조사를 명시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으며,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위한 시설 정비와 교통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부정수급 환수조치 근거도 마련해 재정에 투명성도 확보했다.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의 김명숙 의원은 “‘2024 천안시 교통안전 시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일 오전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의회 차원의 복구 방안 지원을 약속했다.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충남서천특화시장은 충청남도의 중요한 자산이라“면서 “새로 짓는 특화시장이 충청남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주차장 등 제반시설 마련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한 후 “임시 시장에서 쓰는 물품들을 새로 짓는 시장에서도 쓸 수 있도록 물품 구입에도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 이종화(4선, 홍성1) 의원은 “본 시장을 빨리 짓는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도내 기업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숙, 이하 인사특위)’가 서규석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사특위는 이날 테크노파크 원장으로서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테크노파크의 비전과 목표·기관장의 역할과 조직 운영·미래 신사업 발굴 등에 대해 후보자의 추진 방향 및 철학 등을 물으며 경영 능력을 평가했다.특히, 인사특위 위원들은 서규석 후보자의 기술·산업 분야와 연관성이 적은 전공과 경력·연구사항에 대해 묻고 지난 1년간 테크노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29일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립대학교·인재개발원·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충남테크노파크·충남신용보증재단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충남도립대학교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지역기업들이 보조금을 지원받고 지역인재 채용을 주문해도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은 지역인재 양성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면서 “도립대 실습 장소 부족 해결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지역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한 후 “특강 등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도내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꼭 필요한 보호 내용을 추가해 도내에서 안전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26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재선, 청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4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소상공인에게 실질적 지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특히,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세무·회계 부문 지원을 추가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시책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산업경제실 소관 동의안과 출연계획안 그리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생산 자재 유통플랫폼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 과정에서 김명숙(3선, 청양) 위원장은 “유통플랫폼을 민간에 위탁 주고 나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위탁기관과 충남도 간의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중개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계획이 중요한 부분인데 그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질책했다.국민의힘 윤기형(초선,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획조정실·충남개발공사·충남연구원·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2023년도와 2024년도 연초 업무보고가 대동소이한데, 충남도정을 총괄해 도정 방향을 제시하는 대표 실·국으로서 부족함이 많다”면서 “본 의원이 11대부터 충남의 균형발전과 충남 남부권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달라 주문해 왔는데, 기획조정실의 업무보고에 유사한 단어를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지난 24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심의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 동의안’ 심의와 관련하여 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기존의 해외사무소의 성과가 계획대로 창출되고 있는지 정확한 점검이 선행되고, 해외사무소의 추가 설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것이 순서라”고 지적한 후 “독일과 일본에 해외사무소가 추가 설치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서둘러 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3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재선, 청양)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산림 자원의 보전과 지원을 위한 ‘충남형 산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범사업을 제안하며,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충남도내 3곳의 도립공원에서 우선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김명숙 의원은 “산림은 우리나라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충남에서도 49%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고 포문을 연 후 “공익을 위해 산림보호구역으로 묶인 산림의 산주는 규제만 있을 뿐 지원은 없다”며 칠갑산 도립공원을 비롯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1차 경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양승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윤석열 정부가 잘해 주길 바랐지만, 지금 나라를 보면 성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주장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이어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역주행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양승조 예비후보는 “저의 천안을 승리는 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재선, 청양) 의원이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도립공원에 ‘자연생태관찰원’ 건립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1973년 3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멸종위기 생물이 다양한게 보존되고 있는 칠갑산이 최적의 대상지라고 제안했다.칠갑산의 모습을 보여주며 5분 발언을 시작한 김명숙 의원은 “기본적인 의식주의 해결은 물론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의 원천은 생물다양성에 있다”면서 “개발과 도시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생물들이 너무 많다”며 “체험과 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
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윤종훈)는 9일 오후 5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피에스타 귀족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종훈 회장을 비롯하여 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 겸 원로위원회 의장·원로위원들·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최동수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김돈곤 청양군수·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전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전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지난 6일 제348회 정례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예산안 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오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최종 의결될 경우 2023년도가 16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편성한 국내여비와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등 총 4,800만원을 감액하였다.이어서 2024년도 본예산안에서는 총 80억 5,790만원을 감액했는데, 세부적으로는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공공기관 위탁사업의 경우 ‘충청남도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5일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의 김명숙 의원이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무단횡단방지시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김명숙 의원은 “불법 유턴과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설치된 안전시설인데 신속하게 보수가 되지 않아서인지 망가진 채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며 실제로 파손된 무단횡단방지지설에 의해 주행 중 피해가 발생되어 구상권 청구가 된 부분을 지적했다.김명숙 의원은 이어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지난 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예산을 편성하고 의회의 심사를 받아야 함에도 막대한 풀(POOL) 예산을 편성하여 사무관리비·업무추진비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질타한 후 “예산을 집행하고 편성함에 있어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과 지방재정법을 반드시 준수하고 필요한 예산은 의회의 재정 심의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김명숙 의원은 “동의안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정책 추진 시 사전에 시행되는 학술연구용역의 사전심의와 평가를 강화하는 등 연구용역 제도 개선을 통한 활용도 극대화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5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재선, 청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술연구용역 시행절차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48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조례안은 그동안 무분별하게 진행되었던 학술연구용역 제도의 개선을 위해 사전심의와 용역 결과의 평가 부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그동안 도와 시·군의 사례만 확인하던 범위를 확대해 정부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지난 4일 제348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산업경제실 소관 예산안 심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사회보험료 중 고용보험보다는 실제 근무 중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산재보험의 지원이 소상공인에게 더욱 필요한 부분으로, 소상공인에게 더욱 보탬이 되는 사회보험료를 지원했으면 한다”고 제안한 후 “또한 정부의 두루누리 지원사업 대상에 들어가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두루누리 사업 대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의 확장도 검토해 달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조례안 개정의 핵심은 융자계정과 투자계정을 분리해 운영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융자계정은 조례에 융자대상 등 융자계정 운용에 대해 여러 조항으로 명기한 것과 달리 투자계정은 투자 대상에 대한 조항 등 구체적 사항을 담지 않았다”며 조례안의 수정을 주장했다.국민의힘 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