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2일까지...충남미래유아교육 2030 추진과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 조성 위한 소통
이병도 교육국장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해달라" 당부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태안과 예산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정책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태안과 예산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정책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태안과 예산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정책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내실 있는 유아교육 운영을 위한 충남미래교육 2030 유아교육 주요정책 이해와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고,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태안과 예산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정책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한 가운데, 이병도 교육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태안과 예산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정책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한 가운데, 이병도 교육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제공

연수에 참여한 전호숙 일심유치원장은 “유아모집 등 복잡한 유치원 업무를 이해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면서 “특히, MZ세대 교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어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충남미래교육 2030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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